
1세분을 보내드리며
2019년 02월 15일 14:40
지난해말부터 총련의 현직 일군과 교원, 본부와 단체의 고문들 그리고 거주지의 동포들이 타계하시였다는 슬픈 소식이 련달아 전해왔다. 떠나신분들속에는 1세 동포들이 적지 않았다.

짐 로저스의 조선방문
2019년 02월 13일 15:04
세계적인 미국인투자가 짐 로저스가 3월에 조선을 방문하게 되였다는 《경향신문》의 기사가 세계의 이목을 모으고있다.

옛친구
2019년 02월 09일 09:45
《친구는 옛친구가 좋고 옷은 새옷이 좋다》는 속담이 있다. 친구는 오랜 기간에 걸쳐 사귀여 쓰고 단맛을 다 함께 겪은 친구일수록 정이 두텁고 깊어서 좋다는것을 비겨이르는 말이다. …

험악한 남일관계
2019년 02월 06일 11:23
일본정부가 해상자위대 哨戒機가 동해에서 남조선군함의 《射撃管制레다照射》를 당했다고 항의하여 남일관계는 첨예하게 되고있다.

한 할머니의 꿈과 유훈
2019년 02월 04일 11:31
김복동할머니가 애석하게도 세상을 떠났다.

《특전》과 《한》
2019년 02월 01일 11:32
얼마전 일본전국에서 천원짜리 리발소를 운영하는 리발소를 찾았다. 2월 1일부터는 1,080엔이 1,200엔으로 인상된다는 기사가 신문들에 실려 마지막 기회라고 찾은 셈이다. 리발소…

《첨단》과 《미래》
2019년 01월 30일 11:20
《첨단을 돌파하라!》,《과학으로 비약하고 교육으로 미래를 담보하자!》라는 두 구호의 중요어휘들인 《첨단》과 《미래》는 조선을 대표하는 대학들에 무어진 기업체의 이름이기도 하다.

미국대학생들의 방일
2019년 01월 28일 11:27
본지에서 소개한바와 같이 미국의 데포대학 학생들이 조대를 비롯하여 우리 학교 학생들과 교류하였다. 일행은 또한 총련기관과 식민지시대 강제로동현장, 関東大震災조선인희생자추도비도 찾아…

세월이야
2019년 01월 25일 11:54
세월이 류수같다는 말이 사무치게 느껴지는 요즈음이다. 1주일이 빠르고 한달이 빠른데 해가 바뀌여 어느덧 월말에 들었다. 아이와 로인은 시간의 흐름이 다르다고 하는데 그것은 하루하루…

징용공문제
2019년 01월 23일 11:43
일제시기 강제동원된 징용공들이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제소에 대하여 남조선대법원은 일본기업에 대하여 배상금을 지불하라는 최종판결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