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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분을 보내드리며

지난해말부터 총련의 현직 일군과 교원, 본부와 단체의 고문들 그리고 거주지의 동포들이 타계하시였다는 슬픈 소식이 련달아 전해왔다. 떠나신분들속에는 1세 동포들이 적지 않았다.

짐 로저스의 조선방문

세계적인 미국인투자가 짐 로저스가 3월에 조선을 방문하게 되였다는 《경향신문》의 기사가 세계의 이목을 모으고있다.

옛친구

《친구는 옛친구가 좋고 옷은 새옷이 좋다》는 속담이 있다. 친구는 오랜 기간에 걸쳐 사귀여 쓰고 단맛을 다 함께 겪은 친구일수록 정이 두텁고 깊어서 좋다는것을 비겨이르는 말이다. …

험악한 남일관계

일본정부가 해상자위대 哨戒機가 동해에서 남조선군함의 《射撃管制레다照射》를 당했다고 항의하여 남일관계는 첨예하게 되고있다.

한 할머니의 꿈과 유훈

김복동할머니가 애석하게도 세상을 떠났다.

《특전》과 《한》

얼마전 일본전국에서 천원짜리 리발소를 운영하는 리발소를 찾았다. 2월 1일부터는 1,080엔이 1,200엔으로 인상된다는 기사가 신문들에 실려 마지막 기회라고 찾은 셈이다. 리발소…

《첨단》과 《미래》

《첨단을 돌파하라!》,《과학으로 비약하고 교육으로 미래를 담보하자!》라는 두 구호의 중요어휘들인 《첨단》과 《미래》는 조선을 대표하는 대학들에 무어진 기업체의 이름이기도 하다.

미국대학생들의 방일

본지에서 소개한바와 같이 미국의 데포대학 학생들이 조대를 비롯하여 우리 학교 학생들과 교류하였다. 일행은 또한 총련기관과 식민지시대 강제로동현장, 関東大震災조선인희생자추도비도 찾아…

세월이야

세월이 류수같다는 말이 사무치게 느껴지는 요즈음이다. 1주일이 빠르고 한달이 빠른데 해가 바뀌여 어느덧 월말에 들었다. 아이와 로인은 시간의 흐름이 다르다고 하는데 그것은 하루하루…

징용공문제

일제시기 강제동원된 징용공들이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제소에 대하여 남조선대법원은 일본기업에 대하여 배상금을 지불하라는 최종판결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