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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생들의 방일

본지에서 소개한바와 같이 미국의 데포대학 학생들이 조대를 비롯하여 우리 학교 학생들과 교류하였다. 일행은 또한 총련기관과 식민지시대 강제로동현장, 関東大震災조선인희생자추도비도 찾아…

세월이야

세월이 류수같다는 말이 사무치게 느껴지는 요즈음이다. 1주일이 빠르고 한달이 빠른데 해가 바뀌여 어느덧 월말에 들었다. 아이와 로인은 시간의 흐름이 다르다고 하는데 그것은 하루하루…

징용공문제

일제시기 강제동원된 징용공들이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제소에 대하여 남조선대법원은 일본기업에 대하여 배상금을 지불하라는 최종판결을 내렸다.

엉망진창에 설상가상

요즘 일본의 대외관계를 둘러싼 상황을 보니 엉망진창이다.

자랑찬 년대기우에

년중행사이기는 하지만 올해 지역에서의 신년모임은 여느때없이 활기와 신심에 넘친 모임이였다. 지난해 조국청사에 아로새겨질 특대형사변들을 묶은 영상물이 방영되여 동포들은 지난해의 감격…

어린 독자들의 소리

작년말 보내온 千葉조선초중급학교 중급부 학생들의 《조선신보》소감글을 소개한다.

신년사가 시사하는것

조선의 최고령도자의 신년사가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것은 당연한 일로 되였다.

청춘의 나라

새해가 밝았다. 격동의 해 2018년은 지울수 없는 깊은 감동을 새기며 새해 2019년에 새로운 희망의 꿈을 안겨주고있다. 조국은 해마다 젊음을 더하여 청춘의 기상은 조국땅 방방곡…

自主自強의 나라

격동적인 한해를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였다.

력사인물 련재를 끝내며

본지에서 2013년 4월초부터 5년 9개월에 걸쳐 6면(국문=원문)과 7면(일문=번역문) 하단을 리용한 련재기획물(《조선력사인물》)이 12월 21일을 마지막으로 끝났다. 그동안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