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에서도 소개한바 있는 일본군성노예피해자의 한사람인 리옥선할머니의 생애를 그린 남조선의 만화책 《풀(草)》(일어판)을 읽고 재작년 12월초에 서울에서 만났던 김복동할머니와 길원옥할머니 생각이 났다. 그리고 《전쟁과녀성인권박물관》에서 목격하게 된 충격적인 전시품, 기록물의 하나하나가 선명히 떠올라 착잡한 마음을 금할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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