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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뭇한 하루

재일동포경로의 날을 하루 앞둔 9월 15일에 있은 일이다.

이그러진 《幼保無償化》

10월 1일부터 유아교육, 보육을 무상화하기 위한 《개정 아이-아이키우기지원법》(일명 幼保無償化法)이 시행되였다. 이는 고교무상화에서 우리 학교만 제외한 폭거에 이은 安倍정부의 반…

친형제처럼

오래동안 조선신보사에서 함께 기자활동을 하다가 지난해 정년퇴직을 한 동료로부터 갑자기 전화가 왔다. 얼마전에 동포방문단으로 조국을 방문해왔는데 그때 필자의 처남을 만나 찍은 사진이…

깨진 사발

남조선을 얕잡아보고 일본이 일방적으로 《수출우대국》에서 제외한데 대하여 남조선정권은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파기로 대응하였다.

볼튼의 전격 경질

트럼프대통령이 초강경파로 유명한 존 볼튼 국가안보보좌관을 전격 경질했다.

마음속의 전각

집의 현관을 들어서면 나무판에 글자가 새겨진 전각(篆刻)이 놓여있다. 언제 받은것인지 기억도 희미하지만 서울에 사는 이복누이가 보내준것이다. 처음으로 누이를 일본에서 만난 일이 어…

지구환경의 《림계점》

얼마전부터 아마조나스(amazon)의 열대우림에서 일어난 산불의 소식이 련일 전해지고있다.

東京올림픽과 방사능오염

환경보험단체 그린피스가 중대한 사실을 공개했다.

귀에말

《귀를 잡수셨나?》 하는 말은 《귀를 먹었나?》 하는 말을 우정 존대조로 쓴 말이다. 사람의 말을 잘 들으라는것을 놀림조로 한 말이라 할가. 그런데 사람들의 기능속에서도 말하고 듣…

도적이 매를 들다

일제시기 강제로동으로 끌려간 징용공들에게 배상하라는 남조선대법원의 판결에 일본정부는 《화이트국가》대우에서 남조선을 제외한다는 보복조치를 일방적으로 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