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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을 제자리로

《되찾은 조선의 보물, 의궤》의 일문판이 12월말에 남조선에서 발간됐다.

노래

생활속에 언제나 노래가 있었다. 학생들도 열심히 새 노래를 배웠고 동포들은 분회와 지부에 노래소조를 꾸리고 조국의 노래를 목청껏 불렀다. 어버이수령님을 칭송하고 조국을 그리워하는 노래, 흥이 나는 노래와 통일의 념원을 담은 노래…노래는 언제나 새 힘을 안겨주었고 조국을 멀리 떠난 이역땅에서도 동포들과 조국은 하나였다.

《종군위안부》문제

일본정부에 사죄와 보상을 요구하여 1992년이래 수요일마다 일본대사관앞에 모인 《종군위안부》들의 투쟁은 1,000회를 넘었다.

MB《자서전》

리명박이 미국에서 《자서전》을 출판했다. 아직 임기가 끝나지 않은 시점에서 거짓에 찬 인생로정을 미화분식하는 도서를 미국에서 낸 불순한 의도와 그 더러운 수법이 내외의 비난과 조소의 대상으로 되고있다.

감사의 마음

해마다 《재일조선청년의 날》은 오기마련이지만 10여년동안이나 지역의 행사에 초대를 받아 참가하는 행운을 지니고있다. 그 가운데 두번은 자기 아이의 축하모임이였지만 이름도 모를 지역청년들의 축하모임에 참가하니 느끼는바가 많다.

우리는 이 길을 간다

김정일장군님께서 서거하신 후 국정운영이 아주 순조로이 나아가고있는데 대하여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이 실망하고있다. 사실 대국상때에 혼란을 조장하여 군사개입하기 위한 《작전계획5027》까지 꾸며 미친듯이 훈련을 거듭해온 그들이였다.

문명시대의 야만

미해병대 4명이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이라고 보아지는 3명의 시신을 향해 집단적으로 오줌을 누고있는 동영상이 YOU TUBE에 공개되여 세계에 또다시 충격을 주고있다.

1300년전 대려행

약 1300년전 페르샤―오늘의 이란에까지 려행을 하고 돌아온 혜초(慧超)의 행적은 널리 알려지지 않고있으나 우리 선조들은 참으로 장한 일을 하고있다.

일본의 대조선보도

그 청천벽력같은 비보는 말그대로 태양이 꺼진것같은 충격이였다. 너무도 뜻밖에, 너무도 일찌기, 너무도 애석하게 우리의 령도자는 떠나가셨다.

力道山과 고향땅

일본잡지 《世界》 최근호에 안또니오이노끼가 쓴 《力道山의 목소리는 고향땅에 가닿았을가》 하는 글이 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