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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사

오는 31일은 음력설이다. 공화국 국방위원회는 음력설명절을 계기로 서로를 자극하고 비방중상하는 모든 행위부터 전면중지하는 실제적인 조치를 취하자는것을 남조선당국에 제의하였다. 말하…

일본의 紙幣

일본의 한 국립대학 명예교수가 1만円지페에 인쇄되여있는 福沢諭吉의 초상을 삭제하는 운동을 시작한다고 한다.

안중근박물관

중국이 할빈역앞에 《안중근박물관》을 세우고 전격 공개했다. 비석이 아니라 박물관을 어느 나라에도 알리지 않고 극비밀리에 건설하고 개관식도 단독으로 거행했으니 세계가 놀랐다.

깨우침

마음이 지척이면 천리도 지척이라고 한다. 일본과 중국에 흩어져 살아도 년에 몇번 만났다 헤여지는 동갑친구는 언제나 기쁨과 신심을 안겨주는 귀중한 존재다.

《명태대풍》의 재현

동해의 바다가사람들은 음력 10월부터 11월까지를 《도루메기철》, 가장 추운 음력 11월부터 다음해 1월까지를 《명태잡이철》이라고 하였다. 70년대로부터 80년대에 조국을 방문하면…

《천안함 프로젝트》

2010년 3월 26일 서해 백령도 앞바다에서 발생한 《천안함》침몰사건은 전세계에 커다란 충격을 주고 이후 조선반도정세를 오늘과 같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게 하는 단서를 열었다.

바람

희망찬 새해 2014년이 밝았다. 평범한 날과 달이 아닌 투쟁과 혁신의 나날로 새겨진 지난해를 감회깊이 돌이켜보며 원대한 포부와 뜨거운 결의를 안고 새해를 맞이하였다.

어디로 가는가

安倍정권은 국가안전보장전략(NSS)과 新防衛大綱을 책정했다.

《안녕치 못합니다!》

고려대학의 한 학생이 게시판(대자보)에 써붙인 글이 남녘사회를 휩쓸고있다.

뒤풀이의 맛

세월의 흐름은 쏜살같다더니 어느새 2013년도 다 저물어간다. 겨울, 봄, 여름, 가을 그리고 다시 겨울. 달마다 계절마다 바쁘게 돌아치던 나날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