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교육찬가


지역에서 《60만번의 트라이》와 《치마저고리》상영모임이 있었다. 지역고령동포들의 모임인 《익장회》가 주최한 상영모임은 영화가 완성되기도 전에 미리 영화감독과 련계를 취하여 결정한것이라고 한다. 신년모임이 아닌가고 착각이 날 정도로 동포들이 많이 모였다. 안에는 지역의 일본사람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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