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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탐방

《백번 듣는것보다 한번 보는게 낫다》는 말이 있는데 조선처럼 이것이 딱 들어맞는 나라는 없다. 그것은 서방언론들의 조선에 대한 극단적인 편파보도때문에 빚어지는 현상이다.

해후

꼭 41년만의 해후(邂逅)였다. 그는 과실가게의 창문너머로 두리번거리는 필자를 수상한 눈길로 바라보다가 무슨 일인가고 말을 걸어왔다. 너무나도 오랜 세월이 흘러 서로 낯선 사람을 …

조일스포츠교류

작년 11월에 조선을 방문한 日本体育大学선수단(축구, 유술, 레스링)이 올해 또다시 조선에 갔다.

《불쌍한 사람들》

어쩌다가 우리 민족교육에 관심이 있는 남측의 어떤 기자가 조선대학교 학생들에게 在特会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어느 학생이 《참 불쌍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다.》고 대답…

좋은 시절

우리를 둘러싼 정세는 의연히 복잡다단하다. 총련의 결성이래 가장 엄혹한 정세가 초래했다는 지적도 있다. 한편 경기가 좋다는 소리는 일부 대기업들뿐이고 날로 살림도 어려워지고있다는것…

평양비행장의 만남

지금 평양시교외 순안에 가보면 한창 신축중인 비행장건물의 육중한 鉄骨형체를 볼수 있다. 우리 동포들이 평양비행장에 가닿으면 의례껏 풍요한 농촌풍경과 어울리는 아담한 정경에 안도의 …

첩보초대국

미국이 35개국의 수상, 대통령들의 전화, 메일을 도청, 감청해왔다는 사실이 드러나 세계를 놀래고있다.

사회주의문명국

난생처음으로 말을 탄것이 언제쯤이였을가. 아마도 10여년전에 아이들을 데리고 찾아간 유원지에서 탄것이라고 기억한다. 자기의 몸무게에 말이 이겨낼가고 걱정하던 일이 어제일 같다. 승…

비틀거리는 미국

미국이 크게 흔들리며 비틀거리고있다.

《윤석열쇼크》

남조선이 《윤석열쇼크》때문에 란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