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해방 70돐, 총련결성 60돐을 맞는 뜻깊은 새해가 밝았다. 지난날 력사의 소용돌이속에서 이역땅의 눈비와 찬바람을 맞으며 제 몸 하나 온전히 지켜낼 도리가 없었던 재일동포들에게 있어서 재생의 기쁨, 참된 동포조직을 가지게 된것은 말그대로 천변지이의 사변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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