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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돐을 내다보며

武蔵野의 숲은 이리도 푸르렀을가. 창립 60돐을 경축하는 조선대학교의 행사장에 동포, 학생들이 물밀듯이 밀려온다. 초여름을 련상케 하는 따가운 해살속에 웃음꽃이 만발하다. 조선대학…

同苦同楽100년

괴로움도 즐거움도 같이하는걸 동고동락이라 했다.  지난 17일에 100살생신을 맞은 윤경술 총련 島根県본부 고문은 겨레의 력사속에 그런 삶을 새겨왔다.

조대창립 60돐

조선대학교창립 60돐기념대축제가 시종 들끓었다.

새 명소

5월의 평양은 명절분위기 일색이였다. 36년만에 열리는 당대회,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맞으며 거리마다에는 붉은 당기가 바람에 펄럭이고 경축의 글발들이 거리를 더 밝게 장식하고있었…

제2의 乙巳五賊

일본패전으로부터 오늘까지 70여년이 지났으나 조선재침을 노리는 일본반동의 집념은 한시도 중단된바가 없다.

《쁘라하에서 広島로》

오바마대통령의 広島방문이 결정되였다.

애족애국의 백년대계

지난해의 총련결성 60돐에 이어 올해도 뜻깊은 기념일이 이어진다. 신록이 향긋한 계절, 느티나무, 졸참나무, 상수리나무들이 늘어선 玉川上水를 거슬러 간 武蔵野대지의 일각에 어기차게…

桂-타프트비밀협정

조선침략을 기도하여 일본 長崎를 출항한 5척의 미국함대가 해병대를 대량 상륙시켜 40여일간의 격전끝에 괴멸적타격을 받고 강화도를 철퇴한것은 1871년이다.(辛未洋擾)

우리 학생찬가

2주 련속으로 우리 조고학생들의 아름다운 청춘을 담은 기록영화를 눈물과 감동속에 보았다.

승리의 5월

승리와 영광으로 수놓아질 력사의 5월이 왔다. 70일전투의 철야진군으로 아침과 저녁이 다른 만리마속도로 조국땅이 폭풍쳐 내달리고있다. 엄혹한 겨울을 이겨내여 봄단장을 한 조국강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