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동맹국의 반란
2016년 10월 26일 12:44
국제관계에서 놀라운 현상이 일어나고있다. 미국의 《확고한 동맹국》이라 여겨지던 필리핀과 뛰르끼예가 동시에 미국에 반기를 든것이다.
독재자의 말로
2016년 10월 24일 11:13
오늘 10월 26일은 잊을수 없는 날이다. 1979년 10월 26일. 1961년 5.16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자리에 앉은 박정희는 18년동안 독재의 총칼을 휘두르다가 자기의 심복인 …
명태철을 앞두고
2016년 10월 21일 13:26
가을 기운이 짙어간다. 송이철이 지나고 추수가 끝날무렵이면 노래에도 있듯이 동지섣달, 정이월의 동해바다 명태철이 시작된다.
정이 오가는 사회
2016년 10월 19일 11:08
올여름에 열린 제15차 장애자올림픽대회에 조국선수들이 런던대회에 이어 참가하였다. 이 소식에 접하여 2001년 6월호 잡지 《조국》에 실린 《인간사랑 넘치는 복지사회에서》라는 묶음…
풍만한 가을
2016년 10월 17일 11:55
여름의 무더위에 옷을 흠뻑 적시던것이 어제일같은데 아침저녁으로 선기가 돌아 가을이 한창이다. 선선한 날씨탓인지 감기에 걸려 코물이 줄줄 흐르는것을 보니 겨울이 달음박질로 찾아오는것…
李朝実録
2016년 10월 14일 11:55
우리 민족의 귀중한 문화유산인 《李朝実録》은 정식으로는 《朝鮮王朝実録》이라고 한다.
수해와 인간쓰레기
2016년 10월 12일 11:20
함경북도수해복구에 전체 조선인민이 떨쳐나서고있다. 벌써 학교들이 수업을 개시하여 아이들의 글읽는 소리 랑랑하다는 소식도 들려온다. 그런데 조선에서의 미증유의 수해를 내심 좋아하는자…
문학적재보
2016년 10월 07일 15:02
조선문학사상 별처럼 빛나는 위인들도 많지만 리기영, 석윤기, 박태원선생들이 남긴 발자취를 뜨겁게 돌이켜본다. 그들이 남긴 작품들은 말없는 스승과 같다.
시금석
2016년 10월 05일 10:58
만일 위급하거나 곤난한 때 과연 누가 도와주는가. 예로부터 사람들은 진정한 벗은 어려운 때 안다고들 일러왔다.
《국제사회》와 《고립》
2016년 10월 03일 11:17
《북조선은 국제사회에서 가장 고립된 나라》–이것은 미국과 그 추종국들의 프로파간다의 산물이자 엄청난 허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