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隅田川에서

東京스카이츠리와 유람선으로 흥성거리는 浅草. 상류방향으로 가면 言問橋가 있다. 다리기둥엔 東京大空襲희생자의 피와 기름의 자욱이 지금도 남아있다. 체험자인 東墨田의 동포는 당시 강엔…

개성공단페쇄

박근혜가 완전히 착란상태에 빠진것 같다.

그리운 노래

집에서 무심히 텔레비를 틀자 로가수들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비쳐졌다. 노래는 들어본바가 있는데 가수들의 모습이 생소하게 여겨졌다. 1972년 2월에 있은 삿보로동기올림픽의 테마곡…

《미래로 가는 차표》

평양의 무궤도전차에 《광명한 미래》에로 사람들을 싣고가는 로선이 생겼다고 한다. 평양역앞에서 출발하여 쑥섬의 과학기술전당에로 이어지는 로선을 두고 하는 말이다.

고약한 《미싸일》소동

일본언론들의 반조선캠페인의 초점이 조선의 첫 수소탄시험에 대한 비방, 외곡 그리고 그와 관련한 단독 및 유엔 제재압박소동으로부터 이젠 《미싸일》발사소동으로 옮겨졌다.

소녀상

령하 6도를 오르내리는 서울거리의 맵짠 추위속에서 소녀상은 조용히 세상을 쳐다보고있다. 금시라도 입을 열어놓을듯, 울분과 분격과 미래의 희망까지 담은 눈길로 소녀상은 오늘도 일본대…

조로의 경제협조

《조로친선의 해》였던 지난해 두 나라사이의 인사왕래가 빈번했고 많은 행사들도 있어 전통적인 우호친선관계가 더욱 깊어졌다.

《百聞不如一見》

《百聞不如一見》(백번 듣는것보다 한번 보는것이 낫다)는 제목의 얇은 일본말 소책자가 필자에게 보내왔다. 어떤 일본출판사에서 일하던 H씨가 지난번에 처음 만났을 때 명함이 없어서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