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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정신과 현실

드디여 코로나팬데믹의 와중에 7월 23일부터 8월 8일까지 東京올림픽이 개최되려 하고있다.

조선의 온천자원

다리부러진 종달새가 진펄에 내렸는데 며칠동안 있다가 성한 다리로 하늘높이 날아갔다. 그 현상이 하도 신기하여 마을사람들이 그곳에 가보니 땅속에서 더운물이 솟구쳐나오고있었다. 황해남…

만나지 못하는 나날에

악성비루스감염자수가 좀처럼 줄지 않는 도꾜는 4번째로 되는 긴급사태선언이 발령되였다. 일본에서도 왁찐접종은 시작되였으나 사람들이 가까이 접촉하는것을 피하지 않으면 안되는 생활은 계…

아프가니스탄전쟁의 결말

미군이 옹근 20년에 걸치는 대아프가니스탄전쟁을 포기하고 결국 전면철군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다.

한껏 전진

감염증은 계속 확대되고 《긴급사태선언》이 단속적으로 발령되는 등 숨쉬고 사는것만으로도 벅찬 코로나재앙의 시련속에서도 애족애국운동은 만전에 만전을 기하면서 한껏 전진하고있다.

방문, 방문 또 방문

《총련분회를 강화하는 해》의 절반이 지나갔다. 《긴급사태선언》, 《만연방지 등 중점조치》가 발령되는속에서 많은 일군들이 모대기며 지냈다.

대꾸바봉쇄정책의 파탄

지난 6월 23일 꾸바가 유엔을 무대로 한 대미대결전에서 또다시 커다란 외교적승리를 이룩하였다.

《어린이왕국》의 면모

해방된 조선에는 이제 임금은 없다고, 나라의 《왕》은 바로 어린이들이라고 하시던 김일성주석님께서 1984년 외국방문의 길에서 초원에 흐르는 젖소떼를 바라보시며 어린이들에게 어떻게 …

가라앉지 않는 비난

악행을 저지르고도 뻔뻔한 태도를 보이는 각료, 관료들의 모습은 여전하다. 코로나재앙속에서 시작된 《학생지원긴급급부금》제도에서 조선대학교를 제외한것과 관련하여 지난 2월 유엔인권리사…

《통성명》과 본명

본지에서 보도한바와 같이 駒沢大学을 다니던 어느 동포학생이 그전까지 사용해왔던 《통성명》(일본이름)으로부터 본명인 조선이름으로 변경할것을 요청하자 대학측은 이를 거절하고 정 변경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