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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해방전쟁승리 59돐경축 청년학생들의 무도회 진행

2012년 07월 28일 10:56 공화국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국해방전쟁승리 59돐경축 청년학생들의 무도회가 27일 당창건기념탑, 개선문광장을 비롯한 평양의 각지에서 진행되였다.

조국해방전쟁승리 59돐경축 청년학생들의 무도회. 사진은 개선문광장에서 진행된 무도회의 모습(조선중앙통신)

《김일성대원수 만만세》의 노래선률이 울려퍼지자 무도회가 시작되여 《우리의 7.27》, 《우리의 노래는 승리의 노래》 등의 노래에 맞추어 춤률동을 이어가는 참가자들의 얼굴마다에는 주석님의 령도밑에 력사상 처음으로 미제의 《강대성》의 신화를 깨뜨리고 빛나는 승리를 이룩한 영웅조선의 청춘으로 살며 투쟁하는 긍지와 자부심이 한껏 어려있었다.

김정일장군님의 혁명생애를 가슴깊이 되새기며 참가자들은 《장군님 백마타고 달리신다》, 《우리 장군님 제일이야》를 비롯한 노래장단에 맞추어 열정적으로 춤을 추었다.

《곧바로》, 《단숨에》 등의 힘있는 노래선률이 울려퍼지는속에 그들은 최고사령관의 예비전투부대, 별동대, 사회주의건설의 가장 활력있는 부대로서의 영예를 떨쳐가는 자랑을 안고 춤률동을 이어갔다.

무도회장들에는 전화의 청춘들처럼 김정은원수님을 목숨바쳐 옹위하는 성새, 방패가 되여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해치려는 극악한 원쑤들을 모조리 쓸어버리고 승리의 7.27을 영원히 빛내여갈 청년전위들의 억센 기상이 세차게 나래쳤다고 전하였다.

(조선신보)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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