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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각지에서 조국해방전쟁승리 59돐경축공연 진행

2012년 07월 28일 10:47 공화국

4.25문화회관에서 조선인민군협주단 음악무용종합공연 진행

4.25문화회관에서 진행된 조국해방전쟁승리 59돐경축 조선인민군협주단 음악무용종합공연(조선중앙통신)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국해방전쟁승리 59돐경축 조선인민군협주단 음악무용종합공연이 27일 4.25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서곡 《우리의 7.27》,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로 시작된 공연무대에는 혼성합창 《김일성대원수 만만세》, 《조국보위의 노래》, 타프춤 《영웅의 모습》, 녀성독창과 무용 불후의 고전적명작 《어디에 계십니까 그리운 장군님》등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비범한 군사적예지와 무비의 담력, 탁월한 령군술로 날강도 미제를 타승하시고 세계전쟁사에 길이 빛날 군사적기적을 창조하신 김일성주석님의 불멸의 전승업적을 열렬히 칭송하였다.

녀성독창 《정일봉의 우뢰소리》, 가야금병창과 방창 《철령아리랑》, 《선군승리 옹헤야》를 비롯한 종목들에서 출연자들은 선군장정의 길을 쉬임없이 이어가시며 우리 조국의 존엄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신 김정일장군님의 선군혁명업적을 격조높이 노래하였다.

혼성6중창 《인민이 사랑하는 우리 령도자》, 남성8중창 《조국의 바다지켜 영생하리라》 등의 종목들도 관람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

평양대극장에서 은하수7.27음악회 진행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은하수7.27음악회가 27일 평양대극장에서 진행되였다.

최영림내각총리를 비롯한 당과 국가의 책임일군들과 성, 중앙기관, 과학, 교육, 문학예술, 출판보도부문 일군들, 인민군군인들,시내 근로자들이 음악회를 관람하였다.

음악회에서는 애국가가 주악되였다.

출연자들은 김일성주석님의 불멸의 전승업적과 조국의 촌토를 피로써 사수한 영웅전사들, 인민들의 위훈을 격조높이 구가하였다.

또한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지켜주시고 반제반미대결전, 사회주의수호전에서 백승을 떨치신 김정일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열렬히 칭송하였다.

무대에는 녀성독창 《천리마선구자의 노래》, 혼성2중창과 방창 《그대는 어머니》, 혼성6중창과 합창 《인민이 사랑하는 우리 령도자》를 비롯한 종목들도 올라 관람자들의 심금을 세차게 울리였다.

혁명적열정과 기백이 나래치는 음악회는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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