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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차 꼬마축구대회, 도꾜제1초중이 2련패

재일본조선인축구협회가 주최하는 공화국창건 65돐기념 《제35차 재일조선초급학교 중앙축구대회》(《꼬마축구》대회)가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에 걸쳐 오사까부 사까이시립축구나쇼날트레이…

〈제11차 해바라기컵〉나고야 남자, 5학년팀으로 3위를 쟁취

작년 대회에서부터 크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것이 나고야 남자팀이였다. 올해는 도꾜제4, 9합동팀에 이기고 니시도꾜제2, 사이따마에 이어 3위를 쟁취하였다. 메달을 수여받는것은 8년…

〈제11차 해바라기컵〉도꾜제3남자, 첫 출전

도꾜제3남자팀 선수들은 새로운 롱구신발을 신고 힘차게 코트를 달리고있었다. 동교 남자롱구소조는 올해 4월에 결성되였다. 롱구를 시작한지 3개월, 공식대회에 출전하는것은 이번이 처음…

〈제11차 해바라기컵〉남자 니시도꾜제2가 2련패, 녀자 도꾜제1이 3년만에 우승

꾸준한 노력이 착실한 성과 낳아 재일조선초급학교학생중앙롱구대회《제11차 해바라기컵》(1일~3일, 조선문화회관)에서는 올해도 각 팀들이 평상시 련마해온 기술기량을 백방으로 발휘하였다…

〈인터하이 권투〉오사까조고 리건태선수가 5관 달성

오사까조고 학교별성적 2위 오사까조선고급학교 권투부 리건태선수(고3)가 《전국고등학교종합체육대회》(인터하이) 권투경기(8월 2~7일, 사가) 라이트급에서 작년에 이어 우승을 쟁취함…

태권도 세계선수권, 조선이 우승/남단체맞서기도 10년만에

지난 7월 15일부터 21일까지 벌가리아의 쏘피아에서 진행된 제18차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에서 조선은 나라별종합순위에서 1위를 쟁취하였다. 그리고 남자단체맞서기경기에서 10년만의 우…

3번째의 기술상 수여/평양시태권도선수단 리향

벌가리아에서 진행된 제18차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15-21)에서 리향선수(24살, 공훈체육인)는 개인맞서기경기와 개인특기경기에서 금메달을 쟁취하고 개인기술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