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米, 게시판의 규제 호소

5월 14일 미국 뉴욕에서 흑인 10명이 사망한 총격사건은 영어권게시판 《4Chan》에서 영향을 받은 헤이트크라임이였다고 지적하는 보고서를 버펄로주지사와 사법장관이 18일에 발표하…

김정은원수님, 미합중국 대통령에게 위문전문/대통령부부의 코로나비루스검사 양성판정과 관련하여

워싱톤 미합중국 대통령 도날드 제이.트럼프각하 나는 당신과 령부인이 코로나비루스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는 뜻밖의 소식에 접하였습니다. 나는 당신과 당신의 가족에게 위문을 표합니다…

미국의 중국압박공세를 비난/《로동신문》론평

2일부 《로동신문》 론평은 미국이 중국과의 대립을 전면적으로 격화시키고있는것은 중국의 장성과 발전을 미국의 패권과 《세계적지도력》에 대한 《위협》으로 받아들이고있기때문이라고 폭로하…

미국사회의 악페-극도의 인간증오와 인종차별/조선중앙통신 론평

조선중앙통신은 1일 《미국사회의 악페-극도의 인간증오와 인종차별》이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은 론평을 발표하였다. 미국에서 반인종주의시위가 계속되고있는 가운데 백인경찰에 의한 흑인살…

미국의 인종차별은 반인민적사회제도의 산물/조선중앙통신

조선중앙통신은 1일 《미국사회의 악페-극도의 인간증오와 인종차별》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발신하였다. 통신은 《공정성》과 《정의》에 기초하고있다고 하는 미국사법제도의 비호밑에 백인경찰…

《우리가 미국에 보내는 대답은 명백하다》/조미수뇌회담 2돐에 즈음하여 리선권외무상이 담화

력사적인 6.12조미수뇌회담이 있은 때로부터 두돌기의 년륜이 새겨졌다. 732일이라는 이 짧지 않은 나날들과 더불어 흘러온 조미관계를 놓고 세계는 무엇을 목격하였으며 력사는 어떤 …

북남관계에 참견하려드는 미국을 비난/조선외무성 권정근 미국담당 국장 대답

《민족내부문제, 누구도 시비질할 권리 없다》 【1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권정근 외무성 미국담당 국장은 최근 미국이 북남관계문제에 주제넘게 참견하려드는것과 관련하여…

《미국이 떠드는 〈싸이버위협〉과 인연이 없다》/국가조정위원회 대변인이 강조

조선자금세척 및 테로자금지원방지를 위한 국가조정위원회 대변인은 5월 28일 담화를 발표하고 최근 미국이 조선의 《싸이버위협》에 대해 떠들어대고있는데 대해 《우리 국가는 미국이 떠들…

《조미 두 수뇌분들사이의 특별한 개인적친분관계를 잘 보여주었다》/당중앙위원회 김여정제1부부장, 미국대통령이 보내온 친서와 관련하여 담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는 김정은국무위원장동지께 보내온 도날드 트럼프 미합중국 대통령의 친서를 받았다. 조미 두 나라 관계발전에 커다란 난관과 도전들이 가로놓여있는 지금과 같은…

자위적무장현대화조치들을 걸고드는 적대적도발행위를 규탄/조선외무성 대변인담화

년말시한부가 하루하루 다가오고있는 속에 미국이 우리에 대한 도발수위를 계속 높이고있다. 10일 미국무장관 폼페오가 유엔제재결의를 철저히 리행해야 한다고 떠벌인데 이어 11일 미국은…

《계산된 도발이라면 맞대응폭언 시작할것》/조선외무성 최선희제1부상 담화

며칠전 나토수뇌자회의기간에 다시 등장한 대조선무력사용이라는 표현은 국제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키며 우려를 키우고있다. 우리가 더욱더 기분나쁜것은 공화국의 최고존엄에 대해 정중성을 잃…

《미국이 무력을 사용한다면 상응행동 가할것》/조선인민군 박정천총참모장 담화

나는 미국대통령이 3일 영국에서 진행된 나토수뇌자회의기간 우리에 대한 재미없는 발언을 하였다는데 대해 전해들었다. 우리 무력의 최고사령관도 이 소식을 매우 불쾌하게 접했다. 지금 …

《미국의 〈지속적인 대화타령〉은 어리석은 잔꾀》/조선외무성 리태성 미국담당 부상 담화

우리가 미국에 제시한 년말시한부가 하루하루 다가오고있다. 그러나 미국은 우리의 선제적인 조치들에 화답하여 움직일 생각은 하지 않고 그 무슨 《지속적이며 실질적인 대화》타령을 늘어놓…

《적대시정책철회전에는 비핵화협상 꿈꾸지 말라》/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김영철위원장 담화

17일 미국방장관은 남조선과의 련합공중훈련을 연기하기로 결정하였다고 하면서 미국이 《선의의 조치》를 취한데 맞게 북조선도 《상응한 성의》를 보이며 협상탁에 조건부없이 복귀하여야 한…

《대화의 끈 놓고싶지 않다면 적대시정책부터 철회해야》/조선외무성 김계관고문 담화

나는 17일 트럼프대통령이 트위터에 올린 글을 보면서 새로운 조미수뇌회담을 시사하는 의미로 해석하였다. 지난해 6월부터 조미사이에 세차례의 수뇌상봉과 회담들이 진행되였지만 조미관계…

반공화국《인권결의》 강압채택을 단죄규탄/조선외무성 대변인담화

14일 유엔총회 제74차회의 3위원회 회의에서 반공화국《인권결의》라는것이 강압채택되였다. 우리는 이것을 우리를 과녁으로 명백히 정하고 우리 제도를 강도적으로 말살하려는 적대세력들의…

군사연습조정발언을 평가/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김영철위원장 담화

나는 13일 마크 에스퍼 미국방장관이 조미협상의 진전을 위하여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을 조정하겠다고 언급한데 대하여 류의하였다. 국무위원회 대변인담화가 발표된 직후 나온 미국방장관의…

《시간벌이 위한 회담에는 흥미없다》/조선외무성 김명길순회대사 담화

최근 미국무성 대조선정책특별대표 비건은 제3국을 통하여 조미쌍방이 12월중에 다시 만나 협상하기를 바란다는 의사를 전달해왔다. 나는 미국무성 대조선정책특별대표가 조미대화와 관련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