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백충변호사의 강연에서

조선학교의 존재의의란 5일, 군마초중에서 진행된 공개수업에서는 오끼나와에서 활동하는 백충변호사가 《일본사회에 있는 조선학교의 존재의의에 대하여》라는 제목으로 강연하였다.

한식솔처럼 지낸 2박 3일/제 16차 새별학원

《함께 하면 모든것이 즐겁다》 이바라기조고학구의 4교와 혹가이도초중고 학생들 그리고 일본소학교에 다니는 동포학생들 7명이 한자리에 모여 진행된 제16차 새별학원 《한가득 새별》(1…

흥하는 동포사회 위해 기여하자/《제3차 이어페스타》군마초중에서

학생들이 주최한 행사, 동포들과 롱구애호가들로 성황 《제3차 이어페스타》(주최=군마초중 중급부 녀자롱구부)가 7월 29일, 군마초중에서 진행되였다. 행사는 2년전인 2021년 겨울…

《전형창조의 불길》총련 군마현본부

지역밀착의 활동으로 조일련대망강화 총련 군마현본부에서는 《강령적서한관철을 위한 전형창조운동》기간에 지역밀착의 대외사업을 대중적으로 벌려 우리의 지지자, 동정자대렬을 확대할것을 주제…

학교 채리티를 처음으로 시도/2022년도 금강산가극단 군마공연

2022년도 금강산가극단 순회공연 《저 하늘에》 군마공연이 11월 27일 群馬県高崎市의 群馬音楽쎈터에서 진행되였다. 군마초중에 대한 채리티형식으로 진행된 공연을 총련 군마현본부 리…

〈제54차 학생중앙예술경연대회〉단결력, 깊은 정신세계를 무대에/무용부문

무용부문경연에서는 각지 27개 학교 학생들이 총 59연목에 출연하였다. 군무부문에는 중급부 13교, 고급부 5교가 출연하였다.

330명의 사랑을 하나로/《하나모으기프로젝트》

조청세대가 중심이 되여 군마초중창립60돐기념행사에서는 학생들의 예술공연, 학부모들에 의한 토론 등 다양한 기획이 진행되였다. 행사당일 학교교사에는 수많은 사진이 전시되였다. 바로 …

《소수인원학교의 매력 꽃피워나갈것》/군마초중창립60돐기념행사

작년 창립 60돐을 맞이한 군마초중 관계자들은 학교가 걸어온 력사를 빛내이는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학생들을 훌륭한 조선사람으로 키워내기 위한 새로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깊이고 …

단합된 힘으로 우리 학교 빛내리/군마초중창립60돐기념행사

군마초중 창립60돐기념행사가 5일 이곳 학교체육관에서 진행되였다. 교직동중앙 신길웅위원장, 중앙교육회 리룡호부회장, 총련군마현분부 리화우위원장과 이곳 학교 최성주교장을 비롯한 학교…

우리 학교의 장점을 재확인/이바라기초중고에서  제12차 어머니대회《새별어머니투어》

제12차 어머니대회《새별어머니투어 in 이바라기》가 1일  이바라기초중고에서 진행되였다.

우리모두의 모교를 길이 빛내리/제13회 새별학원《빛내이자! 우리 새별! 》

이바라기조고학구 (이바라기초중고, 군마초중, 도찌기초중, 도호꾸초중)와 혹가이도초중고, 각 지방의 청상회가 주최하는 제13회 새별학원《빛내이자! 우리 새별! 》이 18일, 19일에…

평상시 학습성과를 남김없이 발휘/《쿠이즈왕결정전 in새별》, 원격으로 진행

조청결성 65돐기념 재일조선학생소년단《쿠이즈왕결정전 in새별》이 2월 22일에 정보통신망을 리용하여 진행되였다.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이 확대되여 금학년도 새별학원이 중지되는 상황속에…

총련군마 쥬호꾸지부 골프소조 《김치구락부》

모교를 위한 지원사업을 일관하게 지난해 2020년 9월에 학교창립 60돐을 맞이한 군마초중을 지원하는 사업에 각계층 동포들이 특색있게 떨쳐나서고있다. 총련군마 쥬호꾸지부에는 《김치…

〈투고〉《배움의 방문길》에서/최령라

도꾜조고를 졸업한 나는 지금 나서자란 군마에서 생활하고있다. 요즘따라 우리 학교가 얼마나 아늑한 보금자리인가를 새삼스럽게 절감하게 된다. ◇ 어느날 녀성동맹군마 세이모지부위원장을 …

〈우리 학교의 오늘 3〉 웃음꽃 가득찬 하루하루를/군마초중

군마현내 유일한 우리 학교로서 동포학생들이 다니는 군마초중에서는 6월에 재등교조치가 취해졌다. 동교에서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의 방역대책을 철저히 하면서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

조일교육자들이 교류를 깊여/일조교육심포쥼, 일조교육교류모임이 각각 진행

《제21차 일조교육심포쥼》(16일, 군마초중)과 《제46차 일조교육교류모임》(11일, 도꾜제4초중)이 각각 진행되여 조, 일교육관계자들이 민족교육의 현황과 과제에 대한 리해를 공유…

〈제42차 《꽃송이》 1등작품〉중급부 2학년 시 《내 이름》

군마조선초중급학교 최경호 아버지가 달아주셨다는 내 이름 뜻을 이어라 할아버지 이름속의 《경》자와 조선을 대표하는 호랑이 《호》자  

〈제42차 《꽃송이》 1등작품〉중급부 1학년 시 《저녁시간에》

군마조선초중급학교 정영우 《오늘은 좀 늦어지니까 영재랑 저녁을 해먹을수 있니?》 어머니한테서 련락을 받은 저녁 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