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수필】장편소설 《명맥》을 읽고/량학철

-군력이 강하면 조국을 지킬수 있고 약하면 제국주의의 노예로 되고만다- 총서 불멸의 력사 장편소설 《명맥》의 해설글에 이와 같은 구절이 있다. 소설은 조국해방직후에 국방공업강화로선…

지역예선 1위팀들에 주목/《꼬마축구》대회, 8월 7일부터 오사까에서

재일본조선인축구협회가 주최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6돐기념 제36차 재일조선초급학교 중앙축구대회》(《꼬마축구》대회)가 8월 7일부터 9일에 걸쳐 오사까부 사까이시에서 진행…

공화국정부 성명을 지지하여 총련본부위원장, 중앙단체 책임일군들이 담화발표

온 겨레의 지향을 반영한 통일애국의 획기적제안 총련 도꾜도본부 황명위원장 대원수님들의 통일유훈관철을 최대의 사명으로 내세우신 김정은원수님의 철의 의지와 숭고한 민족애, 민족자주정신…

이꾸노초급에서 아버지, 어머니들이 하루로동

이꾸노조선초급학교에서 6월 29일 127명의 학부모와 소관지부의 상임위원들 그리고 교직원들이 《학교사랑 하루로동》을 진행하였다. 이날은 아침 9시부터 약 5시간에 걸쳐 도랑청소, …

〈난관 뚫고 비약의 토대를/녀성동맹대회 토론 1〉오사까 이꾸노서지부 신천옥위원장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지부사업을 더욱 활성화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제29차 대회(12일, 도꾜)에서는 6명의 대의원들이 토론하였다. 그들의 분투기에 참가자들은 깊은 감명과 새 힘을…

총련본부위원장들, 조선전쟁을 일으키고 새 전쟁도발책동에 광분하는 미제와 남조선괴뢰패당을 단죄규탄

총련본부위원장들이 조선전쟁발발 64돐에 즈음한 담화들을 발표하였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총련 오사까부본부 부영욱위원장 미제는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고 세계제패를 실현하려는 흉심밑에…

평양에서 음악교류 계속한 일본 드러머의 토크쇼, 오사까 히가시나리 다마쯔히가시오바세분회가 주최

조선학교 지원의 폭 넓힌 분회활동 총련오사까 히가시나리지부 다마쯔히가시오바세분회가 일본 록 밴드 《바꾸후 슬럼프》의 드러머인 환키 末吉씨를 초청하여 13일 히가시나리구민쎈터에서 주…

반통일책동을 단호히 짓부시자/총련본부위원장들이 담화 발표

총련본부위원장들이 6.15공동선언발표 14돐에 즈음한 담화들을 발표하여 박근혜정권의 반통일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 국면을 열어나갈것을 다짐하였다. 총련 도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