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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차 《꽃송이》 1등작품〉고급부 작문 《통일의 이음다리로》

도꾜조선중고급학교 최혜림 《어린 작가선생님! 친구한테서 〈최혜림〉이라는 작가를 만나면 꼭 싸인을 받아와달라는 부탁을 받았어요. 여기에 싸인을 해주세요!》 《예!? 저의 싸인말입니까…

〈제42차 《꽃송이》 1등작품〉중급부 1학년 작문 《나의 아버지》

이바라기조선초중고급학교 박승치 나는 올해 4월 이바라기조선초중고급학교 중급부에 입학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나의 판단이 아닙니다. 3월까지만 하여도 나는 《이바라기》가 어딘지, …

〈제42차 《꽃송이》 1등작품〉초급부 6학년 작문 《만남》

사이다마조선초중급학교 백종오 잊지 못할 3월 23일. 그날은 우리모두 흥분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 학교에 우리 나라 선수들이 오기때문입니다. 빙상휘거스케트선수인 김…

〈제42차 《꽃송이》 1등작품〉초급부 5학년 작문 《나의 반짝반짝 메달》

도꾜조선제3초급학교 정인아 (래일 학교 가기 싫어. 쉬여버릴가… 어찌할가…) ×     ×     × 2019년 3월 아침. 나는 맥없이 집을 떠났습니다. 그것은 마라손대회가 있기…

〈제42차 《꽃송이》 1등작품〉초급부 4학년 작문 《삐라살포를 통해 내가 찾은 것》

죠호꾸조선초급학교 김상야 9월 12일 밤 7시. 언제나같으면 집에서 저녁을 맛있게 먹는 시간에 나는 교바시역앞에 서있었어요. 유보무상화제도에서 우리 조선유치반을 제외한다는 차별을 …

남조선에서 3쇄, 1만권을 찍어/《꽃송이-우리는 조선학교 학생입니다》

4.24교육투쟁 71돐에 즈음하여 작년 4월 24일에 남조선의 《우리 학교와 아이들을 지키는 시민모임》(시민모임)에서 출판된 도서 《꽃송이-우리는 조선학교 학생입니다》가 광범위하게…

제42차 《꽃송이》현상모집의 경향과 과제/개성적인 제목, 글감을 기대

조선신보사가 주최하는 재일조선학생《꽃송이》현상모집의 입선작은 1차, 2차, 최종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심사위원들은 작가, 시인, 예술인, 평론가, 언론인, 교원을 비롯한 동포전문가…

〈제42차 《꽃송이》 1등작품〉초급부 3학년 작문 《재미나기 그지없는 소조》

니시도꾜조선제2초중급학교 박현우 어느날 소조시간에 축구시합을 하게 되였어요. (앗싸-!) 나는 너무 기뻣어요. 아마 다른 동무들도 나처럼 마음속에서 (앗싸-!) 하고 웨치고있었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