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송이》 작가와의 상봉/우리 학교와 아이들을 지키는 시민모임 제14차 방문단


변순한씨가 손수 만든 식탁보와 함께

7일 오전, 도꾜중고를 찾은 《우리 학교와 아이들을 지키는 시민모임》제14차 방문단 일행과 제42차(2019년) 《꽃송이》현상모집에서 1등을 한 최혜림학생(고3)의 상봉이 실현되였다.

지난해 남조선에서 발간된 서적《꽃송이-우리는 조선학교 학생입니다》에는 최혜림학생의 작문《통일은 어디까지 왔는가요》도 실렸으며 도꾜중고에서 진행된 서적전달모임에서는 남측 동포들앞에서 그가 직접 작품을 랑독하였다. 이번에 1등을 수상한 작문 《통일의 이음다리로》에 담은것은 바로 그때의 일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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