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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차 《꽃송이》 1등작품〉초6 작문 《무기》

니시도꾜제1초중 위성태 나는 어릴 때부터 축구를 합니다. 4학년이 되여서는 축구부에 들었습니다. 나와 함께 축구부에 든 동무들속에는 키가 큰 동무들이 있습니다. 그 동무들은 키가 …

〈제43차 《꽃송이》 1등작품〉초5 작문 《〈우리〉 말이기에…》

교또초급 손리안 5학년이 되여 며칠이 지난 어느날이였습니다. 우리가 4학년을 끝맺을무렵부터 코로나비루스가 세계를 휩쓸어 학교가 갑자기 휴교가 되였습니다. 그동안 내가 애타게 바란것…

〈제43차 《꽃송이》 1등작품〉초4 시 《그날을 그리며》

니시고베초급  리지온 무용실에 울리는 경쾌한 음악 량다리 쫙 편 동무들은 마루와 한짝이 되여 좋구 좋아! 볼이며 배꼽이며 서로 비벼요

〈제43차 《꽃송이》 1등작품〉초3 작문 《거부기, 토끼의 탈을 쓴 호랑이》

이꾸노조선초급학교 김유아 나는 언제나 점심을 먹는것이 아주 늦어요. 《유아, 어서 먹으세요!》 하는 선생님의 목소리가 들려오지요. 그래도 난 느릿느릿 점심을 먹어요. 돌아갈 준비시…

〈제43차 《꽃송이》현상모집〉입선작 일람

※추가예정날자는 예고없이 변경될수 있습니다. 작문부문 (1등과 일부작품은 제목을 클릭하면 작품기사에 이동합니다.) 초급부 3학년 1 등 《거부기 토끼의 탈을 쓴 호랑이》/김유아(이…

표현력과 어휘력, 다각적인 시점의 배양을/제43차 《꽃송이》현상모집의 경향과 과제

조선신보사가 주최하는 제43차 재일조선학생 《꽃송이》현상모집의 최종심사가 2020년 12월초순에 본사에서 진행되였다. 2020년은 악성비루스가 세계를 휩쓰는 속에서도 2019년(총…

《민족교육의 재산》/《꽃송이》제2집을 도꾜중고에 기증

조선신보사가 주최하는 재일조선학생《꽃송이》현상모집의 입선작품을 수록한 도서 《꽃송이-우리는 떳떳한 조선사람입니다》(편집-《우리 학교와 아이들을 지키는 시민모임》)의 출판을 기념하여…

〈제42차 《꽃송이》 1등작품〉고급부 시 《통학길》

혹가이도조선초중고급학교 김윤수 아 벌써 아침인가봐 학교 갈 준비 다그쳐 집을 나간다 뒤바람 맞으며 자전거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