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인 한덕수 서거 20돐에 즈음하여/손지원
2021년 02월 12일 12:00
해외교포민족문학예술을 발전시키는데 각별한 공헌 절세위인들의 품속에서 삶을 빛내인 총련중앙 한덕수 초대의장이 우리의 곁을 떠난지 어언 20년의 세월이 흘렀다. 김일성주석님께서는 일찌…

희망하는 학부학과에서 《입학전교육》도/조선대학교 올해부터 《추천선발사업》 실시
2021년 02월 07일 09:00

새로운 희망과 포부를 안고/2021학년도 조선대학교 입학시험, 각지에서 진행
2021년 02월 07일 09:00

안심해서 배우며 생활할 환경을/조선대학교
2021년 01월 31일 09:00
분산등교 실시, 청상회에서 방역작업 조선대학교에서는 일본정부가 《긴급사태선언》을 다시 발령한 조건하에서 여러 조직들과 동포들의 협력밑에 전체 교직원들이 하나가 되여 학생들의 안전과…

최고학당에서 배양한 실력을 발휘/조대생과 동교 졸업생의 자랑찬 성과
2021년 01월 27일 16:22
조선대학교 재학생, 졸업생들이 민족교육의 최고학당에서 배양한 실력을 발휘하여 학습성과, 연구성과를 크게 과시하고있다. 사법시험, 11년련속으로 합격자 배출 조선대학교 정치경제학부 …

《유니크로》 마스크기증, 외국인학교는 신청 못해/《담당자의 잘못된 인식때문》이라고 설명
2021년 01월 19일 13:06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이 급속히 확대되는 속에서 일본에서는 외국인을 비롯한 사회적소수자에 대한 배타적인 풍조가 조성되고있다. 16일 감염증대책지원의 일환으로 마스크 등 자기 회사 제…

【기고】민족교육의 자랑, 우리 동포들의 보물/로상현
2020년 12월 25일 06:00
제41차 조선대학교 정기연주회를 관람하였다. 례년 이 연주회의 얼굴과도 같았던 합창곡 《압록강》이 빠진 관현악곡만으로 구성된 음악회여서 그런지 연주회의 고유하고 화려한 느낌이 덜한…

학생지원긴급급부금, 유보무상화의 적용을/조선대학교와 유치반관계자들이 요청활동
2020년 12월 24일 14:16
《공공연한 차별, 더는 간과할수 없다》 학생지원긴급급부금 및 유보무상화제도에서 조선대학교와 조선유치반이 각각 제외되여있는 문제와 관련하여 23일, 관계자들이 일본 문부과학성, 후생…

7개월간의 노력 집대성되여/조대에서 편입반 실기발표모임 진행
2020년 12월 18일 17:08
2020학년도 조선대학교 편입생 실기발표모임 《이어지는 마음, 펼쳐지는 미래》가 15일, 동교 강당에서 진행되였다. 조대에서는 해마다 일본고급등학교에서 편입해온 학생들을 대상으로 …

《조선신보》를 참다운 길동무로 여기며/조대에서 《제3차 신보왕결정전》진행
2020년 12월 17일 17:54
《조선신보》창간 75돐을 경축하여 대학생들의 알아맞추기경연 《제3차 신보왕결정전》이 14일 조대 강당에서 진행되였다. 행사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방지대책을 철저히 강구하여 진행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