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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를 얻을 때까지》/계속되는 고등학교무상화투쟁

조선학교에 대한 고등학교무상화제도의 적용을 요구하는 《금요행동》이 올해도 계속 진행되고있다. 1월 17일의 《금요행동》에는 조대와 도꾜중고 학생들, 동포, 일본시민들 150여명이 …

〈조선대학교 연구원생 소개 7〉재일조선녀성사를 연구/종합연구과 후기과정 리령실학생

현재 대학원 박사과정에서 배우면서 재일조선녀성사를 연구하고있는 리령실학생. 그는 녀성문제중에서 재일조선녀성들의 삶에 대하여 자신이 특별한 관심을 가지게 된것은 조대 4학년시기에 받…

각계층 동포들이 상쾌한 땀/제5차 동포달리기페스티벌, 600여명으로 성황

《제5차 동포달리기페스티벌》(주최=실행위원회, 주관=재일본조선인륙상경기협회)이 11월 24일 조선대학교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중앙 송근학교육국장, 조대 한동성학장, 총련 니시…

지덕체를 갖춘 미래의 주인공으로/제4차 《쿠이즈왕결정전》

제4차 재일조선학생소년단 《쿠이즈왕결정전》의 본선경연이 11월 16일 조선대학교에서 진행되였다. 각지 학교에서 진행된 예선을 돌파한 초급부 44명, 중급부 29명의 학생들이 참가하…

동포들의 권리옹호 위해 계속 분발/조대 정치경제학부 법률학과 창설 20주년

조대 정치경제학부 법률학과가 창설 20주년을 맞이하였다. 조대 정치경제학부 법률학과 창설 20주년 기념식전 및 축하연(3일, 도꾜 우에노)에는 조대 한동성학장,  홍남기리사장, 정…

【투고시】선거날에/백대휘

7월의 해맑은 아침에 양각도를 저 멀리 보며 대동강유보도를 거닐다가 평양대극장 뒤마당을 봐도 뜨락너머 김책공대 안마당을 봐도 여기저기서 펼쳐지는 무도회들 그랬구나, 오늘은 선거날 …

중국 연변대에서 국제학술회의, 조선대학교 교원들 5명이 발표

북과 남, 중국, 일본을 비롯한 여러 나라 학자, 연구자들의 참가밑에 중국 연변대학에서 7월 26일 진행된 《2019조선반도연구국제학술회의》에서 조선대학교 교원들 5명이 보고와 토…

【투고】고베조고 지순희선생을 추모하여/김이순

참된 제자가 되리라 기숙사의 밤. 창너머 별이 반짝인다. 두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 고급부시절생각에 이밤도 깊어간다. 《보람차기만 했다.》 이 한마디로는 담지 못하는 청춘시절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