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우익단체가 조선대학교 교문앞에서 란동


지난 10일 일본우익단체 《조선총련중앙회관을 공지로 하는 회》가 조선대학교 교문앞 공도에서 조선대학교와 총련, 조선사람을 악랄하게 중상모독하는 폭거를 감행하였다.

이날 《조선총련중앙회관을 공지로 하는 회》 성원 13명은 《북조선은 살인국가다.》, 《조선대학교는 살인대학이다.》, 《도꾜도는 조선대학교의 법인인가를 취소하라.》 등의 게시물과 횡단막을 들면서 오전 8시 50분부터 10시 40분까지 약 2시간동안 악담을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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