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교기간에 온라인수업 도입/조선대학교, 새학년도를 앞두고 만단의 준비


콤퓨터화면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하고있는 체육학부의 수업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이 확대되는 속에서 조대는 림시적인 휴교조치를 취하고 2020학년도 입학식을 연기하기로 하였다. 휴교기간에는 학생들의 학습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정보통신망을 활용한 온라인수업을 적극 도입하고있다.

조대에서는 새 학년도를 실속있게 시작할수 있도록 학부, 학과마다 여러가지 대책을 강구하고있는바 정치경제학부, 경영학부, 체육학부는 지난 시기의 학부사업과 교원들의 경험을 살려 온라인에 의한 모임과 수업을 재빨리 실시하였다.

휴교기간 각 학부, 학과 교원들은 주 2번 재학생 및 신입생들과 련락을 취하면서 그들의 건강상태와 생활환경, 봄방학과 휴교기간에 제시한 과제의 수행정도를 료해하고있다. 또한 대학생활과 관련한 학부모들의 우려와 걱정도 제때에 파악하도록 하고있다.

조대에서는 기숙사와 연구당을 비롯한 각 시설의 소독, 적외선체온계와 소독액의 비치 등 감염방지대책을 철저히 세워 학생들을 맞이할 준비를 갖추고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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