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지역과 세대를 넘어 성공시킨 운동회
2017년 06월 26일 17:12
6월초, 도찌기초중의 동포대운동회에 초급부 1학년생이 된 외손자의 씩씩한 모습을 보기 위해 사진기를 들고 참가하였다. 지난 4월에 있었던 축복에 넘친 입학식때보다 훨씬 많은 260…
【투고】《조고생이 리해 안돼!》/박옥삼
2017년 04월 19일 09:43
사이다마학생회 문화공연에서 본것 사이다마학생회 제2차 문화공연 《손길》이 2일 진행되였다. 이날 무대에서는 프로그람에도 없었던 한 연목이 피로되였다. 조고를 갓 졸업한 6명의 청년…
【투고】지역을 넘어 이어진 새 세대의 뉴대/오수정
2017년 03월 15일 14:33
뜻깊은 새해를 맞으며 첫 출근날에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이를 계기로 바쁘고 의의깊은 년초를 보내게 되였다. 내가 사업하는 조청니이가다는 2007년부터 2015년까지 전임일군이 …
【투고】《만남》의 3월/최인미
2017년 03월 13일 10:46
조선대학교를 졸업하고 교원으로서 사업을 하게 된지 벌써 1년이 지나려고 한다. 3월이라 하면 사람들은 무얼 상상할가. 나는 《헤여짐》을 상상한다. 왜냐면 내가 그랬으니까. 선배들과…
【투고】일본인 엄마들과의 첫 교류에서 느낀것/정나미
2017년 03월 03일 09:38
녀성동맹효고 아마가사끼동지부 엄마와 어린이모임인 《버찌구락부》와 일본인 엄마들의 모임(日本の安保関連法に反対するママの会@尼崎)과의 첫 교류모임을 지난 1월 27일, 아마가사끼초중 다…
【투고】제27차 조선대학교 무용발표회《이어가자 민족의 대》
2016년 12월 27일 11:38
60년의 년륜에 새겨진 춤가락 대학창립 60돐을 맞이한 뜻깊은 올해 12월 11일. 조선대학교 무용부는 27번째가 되는 무용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강당은 조대생, 학부모, 무용부졸…
【투고】문예동교또 무용부 제3차 《조선무용의 밤》을 보고/진미자
2016년 12월 08일 11:14
《이 땅의 모든 조선의 딸들에게》 11월 3일, 문예동교또 무용부의 제3차 《조선무용의 밤》 공연의 막이 화려하게 올랐다. 민족교육의 화원에서 익혀온 춤가락에 기쁨과 희망을 담아서…
【투고】색동바통 굳게 쥐고/량학철
2016년 12월 01일 18:45
《색동바통 굳게 쥐고서 모든 힘을 학교창립 25돐에로!》 《애족애국학교》의 영예 떨치기 위해 올해 우리 학교가 내건 구호이다. 교사의 곳곳에 새겨진 아롱다롱 색동무늬, 창립이래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