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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지역과 세대를 넘어 성공시킨 운동회

6월초, 도찌기초중의 동포대운동회에 초급부 1학년생이 된 외손자의 씩씩한 모습을 보기 위해 사진기를 들고 참가하였다. 지난 4월에 있었던 축복에 넘친 입학식때보다 훨씬 많은 260…

【투고】《조고생이 리해 안돼!》/박옥삼

사이다마학생회 문화공연에서 본것 사이다마학생회 제2차 문화공연 《손길》이 2일 진행되였다. 이날 무대에서는 프로그람에도 없었던 한 연목이 피로되였다. 조고를 갓 졸업한 6명의 청년…

【투고】지역을 넘어 이어진 새 세대의 뉴대/오수정

뜻깊은 새해를 맞으며 첫 출근날에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이를 계기로 바쁘고 의의깊은 년초를 보내게 되였다. 내가 사업하는 조청니이가다는 2007년부터 2015년까지 전임일군이 …

【투고】《만남》의 3월/최인미

조선대학교를 졸업하고 교원으로서 사업을 하게 된지 벌써 1년이 지나려고 한다. 3월이라 하면 사람들은 무얼 상상할가. 나는 《헤여짐》을 상상한다. 왜냐면 내가 그랬으니까. 선배들과…

【투고】일본인 엄마들과의 첫 교류에서 느낀것/정나미

녀성동맹효고 아마가사끼동지부 엄마와 어린이모임인 《버찌구락부》와 일본인 엄마들의 모임(日本の安保関連法に反対するママの会@尼崎)과의 첫 교류모임을 지난 1월 27일, 아마가사끼초중 다…

【투고】제27차 조선대학교 무용발표회《이어가자 민족의 대》

60년의 년륜에 새겨진 춤가락 대학창립 60돐을 맞이한 뜻깊은 올해 12월 11일. 조선대학교 무용부는 27번째가 되는 무용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강당은 조대생, 학부모, 무용부졸…

【투고】문예동교또 무용부 제3차 《조선무용의 밤》을 보고/진미자

《이 땅의 모든 조선의 딸들에게》 11월 3일, 문예동교또 무용부의 제3차 《조선무용의 밤》 공연의 막이 화려하게 올랐다. 민족교육의 화원에서 익혀온 춤가락에 기쁨과 희망을 담아서…

【투고】색동바통 굳게 쥐고/량학철

《색동바통 굳게 쥐고서 모든 힘을 학교창립 25돐에로!》 《애족애국학교》의 영예 떨치기 위해 올해 우리 학교가 내건 구호이다. 교사의 곳곳에 새겨진 아롱다롱 색동무늬, 창립이래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