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고】신념으로 이룬 《전국대회》출전
2017년 09월 26일 17:05
축구부 학생들의 활약을 돌이켜보며 올해 8월, 우리 히가시오사까중급 축구부가 2년만 6번째로 《전국대회》에 출전하였다. 선수들은 1학년시기에 3학년 선배들이 《전국대회》에 출전한 …

【투고】보금자리는 우리가 지켜야 한다/최청숙
2017년 05월 19일 16:41
희망과 포부로 가득찬 4월, 우리 지바초중에는 초급부 6명, 중급부 5명의 입학생들을 맞이하여 기쁨에 넘친 나날을 보내고있었다. 1학년 교실에서 들려오는 아직은 서투른 우리 말. …

【투고】손자, 손녀의 입학식에 참가하여/박정희
2017년 05월 08일 15:12
봄바람이 훈훈한 좋은 계절이다. 따스한 봄바람이 안겨주는 흐뭇느낌은 조선민족에게 있어서 특별한 감정이다. 만물이 소생하는 4월은 김일성대원수님의 탄생으로 더더욱 빛난다. 이 4월에…

【투고】《조고생이 리해 안돼!》/박옥삼
2017년 04월 19일 09:43
사이다마학생회 문화공연에서 본것 사이다마학생회 제2차 문화공연 《손길》이 2일 진행되였다. 이날 무대에서는 프로그람에도 없었던 한 연목이 피로되였다. 조고를 갓 졸업한 6명의 청년…

【투고】지역을 넘어 이어진 새 세대의 뉴대/오수정
2017년 03월 15일 14:33
뜻깊은 새해를 맞으며 첫 출근날에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이를 계기로 바쁘고 의의깊은 년초를 보내게 되였다. 내가 사업하는 조청니이가다는 2007년부터 2015년까지 전임일군이 …

【투고】《만남》의 3월/최인미
2017년 03월 13일 10:46
조선대학교를 졸업하고 교원으로서 사업을 하게 된지 벌써 1년이 지나려고 한다. 3월이라 하면 사람들은 무얼 상상할가. 나는 《헤여짐》을 상상한다. 왜냐면 내가 그랬으니까. 선배들과…

【투고】일본인 엄마들과의 첫 교류에서 느낀것/정나미
2017년 03월 03일 09:38
녀성동맹효고 아마가사끼동지부 엄마와 어린이모임인 《버찌구락부》와 일본인 엄마들의 모임(日本の安保関連法に反対するママの会@尼崎)과의 첫 교류모임을 지난 1월 27일, 아마가사끼초중 다…

【투고】제27차 조선대학교 무용발표회《이어가자 민족의 대》
2016년 12월 27일 11:38
60년의 년륜에 새겨진 춤가락 대학창립 60돐을 맞이한 뜻깊은 올해 12월 11일. 조선대학교 무용부는 27번째가 되는 무용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강당은 조대생, 학부모, 무용부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