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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신념으로 이룬 《전국대회》출전

축구부 학생들의 활약을 돌이켜보며 올해 8월, 우리 히가시오사까중급 축구부가 2년만 6번째로 《전국대회》에 출전하였다. 선수들은 1학년시기에 3학년 선배들이 《전국대회》에 출전한 …

【투고】보금자리는 우리가 지켜야 한다/최청숙

희망과 포부로 가득찬 4월, 우리 지바초중에는 초급부 6명, 중급부 5명의 입학생들을 맞이하여 기쁨에 넘친 나날을 보내고있었다. 1학년 교실에서 들려오는 아직은 서투른 우리 말. …

【투고】손자, 손녀의 입학식에 참가하여/박정희

봄바람이 훈훈한 좋은 계절이다. 따스한 봄바람이 안겨주는 흐뭇느낌은 조선민족에게 있어서 특별한 감정이다. 만물이 소생하는 4월은 김일성대원수님의 탄생으로 더더욱 빛난다. 이 4월에…

【투고】《조고생이 리해 안돼!》/박옥삼

사이다마학생회 문화공연에서 본것 사이다마학생회 제2차 문화공연 《손길》이 2일 진행되였다. 이날 무대에서는 프로그람에도 없었던 한 연목이 피로되였다. 조고를 갓 졸업한 6명의 청년…

【투고】지역을 넘어 이어진 새 세대의 뉴대/오수정

뜻깊은 새해를 맞으며 첫 출근날에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이를 계기로 바쁘고 의의깊은 년초를 보내게 되였다. 내가 사업하는 조청니이가다는 2007년부터 2015년까지 전임일군이 …

【투고】《만남》의 3월/최인미

조선대학교를 졸업하고 교원으로서 사업을 하게 된지 벌써 1년이 지나려고 한다. 3월이라 하면 사람들은 무얼 상상할가. 나는 《헤여짐》을 상상한다. 왜냐면 내가 그랬으니까. 선배들과…

【투고】일본인 엄마들과의 첫 교류에서 느낀것/정나미

녀성동맹효고 아마가사끼동지부 엄마와 어린이모임인 《버찌구락부》와 일본인 엄마들의 모임(日本の安保関連法に反対するママの会@尼崎)과의 첫 교류모임을 지난 1월 27일, 아마가사끼초중 다…

【투고】제27차 조선대학교 무용발표회《이어가자 민족의 대》

60년의 년륜에 새겨진 춤가락 대학창립 60돐을 맞이한 뜻깊은 올해 12월 11일. 조선대학교 무용부는 27번째가 되는 무용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강당은 조대생, 학부모, 무용부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