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고】《다시 조국에서 만나자》는 약속/강남희
2012년 10월 31일 17:32
제128차 동포방문단(9월 5일∼15일)의 23명과 함께 9년만에 조국을 방문하였다. 오래동안 조선학교에서 교편을 잡다가 정년퇴직하여 지부동포들을 대상으로 한 우리 말교실에서 강사…

【투고】녀성동맹이 걸어온 길, 걸어갈 길
2012년 07월 07일 13:22
녀성동맹 사이따마현본부가 주최하는 녀성동맹결성 65돐기념강연회가 6월 30일 165명의 참가밑에 진행되였다. 1부에 기념강연, 2부에 축하연이 있었다.

【투고】우리들의 학교 -나라초중 동창회에 참가하여-
2012년 06월 27일 16:37
깅끼지방이 장마철에 들어선 날, 비걱정을 하면서 학교를 향하였다. 당일 아침의 날씨예보는 흐림후 개임을 알리고있었다. 누구를 막론하고 학교행사라면 의례히 날씨가 좋기를 바라는 법이…

【투고】동포사회의 고마운 사람들/하의배
2012년 05월 14일 10:58
막내손자녀석이 지방에서 혼자 살게 되였다. 가정의 막내이며 집안의 막내인 이 애는 나에게는 열다섯번째 손자가 된다. 식구들모두가 하나같이 오냐오냐하며 어루만지며 키운 아이이다. 그…

〈투고시〉 동포사랑으로 이루어진 기적속에
2011년 06월 20일 14:42
《힘 냅시다!》 힘을 북돋아주실때 《안녕하세요!》 힘있게 인사합니다 따뜻한 두손으로 지원물자 싸주실 때 사랑어린 새 교과서 보자기를 풉니다 정성담아 격려편지 써주실 땐 우리 말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