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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교육발전에서 어머니들이 앞장에/효고 어머니회합동모임

효고 《2019학년도 어머니회합동모임》이 6월 22일 고베시내에서 진행되였다. 총련 효고현본부 허경교육부장, 녀성동맹본부 문미행위원장, 현내 학교장들과 어머니회역원 및 성원들 89…

조선녀자축구팀, 제30차 여름철세계대학생체육경기대회에서 제1위 쟁취

【13일발 조선중앙통신】이딸리아에서 진행되고있는 제30차 여름철세계대학생체육경기대회에서 조선녀자축구선수들이 제1위를 쟁취하였다. 지난 2일부터 12일까지(현지시간) 진행된 이번 경…

동포멸사복무정신으로 운동의 새 전성기를/녀성동맹 중앙위원회 제30기 제2차회의

녀성동맹 중앙위원회 제30기 제2차회의가 9일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총련중앙 허종만의장이 강추련부의장 겸 녀성동맹중앙위원장을 비롯한 중앙위원들, 지명소집자들과 함께 참가하였다.…

도꾜올림픽 출전을 위해 분발, 분투/제7차 재일조선청년학생축구선수단

【평양발 김숙미기자】조선대학교와 각지 조선고급학교 축구부 학생들로 구성된 재일조선청년학생축구선수단(단장=재일본조선인축구협회 리사장 리강홍)이 6월 24일부터 7월 4일까지 조국을 …

판문점상봉을 통해 정해진 조미실무협상의 궤도

쌍방의 리해관계에 부합된 건설적인 해법찾기 판문점에서 상봉(6월 30일)하신 조미수뇌분들께서는 《앞으로도 긴밀히 련계해나가며 조선반도비핵화와 조미관계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열어나기기…

【투고】잘하라! 우리 학교의 《보물》들이여/장명규

지난 5월말부터 진행된 가나가와현대회(인터하이예선)에서 가나가와조고 남자롱구부가 198교중 16강에 들어가는 쾌거를 이룩하였다. 예선토나멘트를 돌파하고 현대회에 진출한 그들은 대회…

끝없는 《축복》, 다함없는 감사/비전향장기수 딸이 김일성종합대학에 입학

【평양발 김숙미기자】지금으로부터 17년전 온 나라의 축복속에 태여난 비전향장기수 리재룡씨(75살)의 딸 축복(17살)이가 올봄 김일성종합대학에 입학하였다. 력사적인 6.15공동선언…

《민족성 되찾고 인생동지가 되고싶어》/리루이학생의 웅변

2019학년도 조대 편입반 우리 말 실기발표모임(4일, 동교 강당)에서 이목을 끈것은 연구원 리루이학생의 웅변 《나의 민족, 나의 조국》이였다. 류학동을 거쳐 조선대학교에 입학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