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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족애국의 열정으로 줄달음쳐온 4년(중)

새로운 전성기를 열기 위한 운동의 앙양 총련은 22기기간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해 민족교육, 새 세대, 상공인과의 사업을 3대주력사업으로 틀어쥐고 애족애국사…

오사까 이꾸노서지부에서 분회대항 노래자랑

처음되는 예술경연식 모임 총련오사까 이꾸노서지부가 주최하는 《분회대항 노래자랑모임》이 10일 새로 개축된 오사까조선회관 강당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270명이 참가하였다. 무대에…

〈70일운동〉발전을 위한 열의에 충만된 총련오사까 나까니시지부

23기 내다본 《비약의 토대》 튼튼히 다져 총련오사까 나까니시지부는 70일운동기간 새 세대들을 중심으로 군중적지반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에 과감히 떨쳐나섰다. 송동휘위원장은 70일운…

오사까제4가 우승/깅끼지방꼬마축구대회에 600명

《제34차 깅끼지방조선초급학교축구선수권대회》(4월 19일~20일)가 오사까부축구경기장(J-GREEN SAKAI사까이시립축구사쇼날트리이닝쎈터)에서 진행되였다. 오사까부체육협회 강호봉…

키워온 힘 폭발시켜 귀중한 전진/조청 도호꾸지방위원회 각 반들에서

조청 도호꾸지방위원회에서는 70일운동과 병행하여 시작한 《우리 자랑 그란프리》운동에 각 반들이 일제히 궐기해나섰다. 각 반들에서는 우선 동맹원들의 명부를 재정리한데 토대하여 방문사…

〈비약의 현장에서 조청선구자의 결의〉조청 도호꾸지방위원회 아끼따반 김현만반장

다져진 힘을 동포모임에서 발휘 우리 아끼따반은 반활동을 정상화한다는 굳은 결심을 안고 70일운동에 림하였다. 우선 동맹원의 명단정리사업부터 착수하고 그에 따라 맹원방문사업을 적극 …

면모 일신한 체육촌/최신설비 갖추어, 관람석도 증설

평양의 만경구대구역에 위치한 청춘거리 체육촌이 종합적인 체육문화기지로 훌륭히 개건되여 운영되고있다. 공화국창건 40돐을 맞으며 1988년 9월에 준공된 청춘거리 체육촌은 지난해 3…

제17차 평양봄철국제상품전람회 진행

참가회사 2배, 경제교류 활발 【평양발 리태호기자】제17차 평양봄철국제상품전람회가 12일부터 15일까지 평양의 3대혁명전시관에서 진행되였다. 전람회에는 조선과 중국, 뉴질랜드,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