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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경로모임에 참가하여/장영조

나는 9월중순에 이바라기초중고에서 열린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경로모임에 참가하였다. 모임에는 30명이상의 고령동포들이 모였다. 오랜만에 만난 동포들은 반갑다고 서로 굳게 손잡기도…

〈유보무상화〉아이들 미래 위해 끝까지 싸운다!/오사까 한복판에 울린 함성

아이들이 배울 권리는 차별없이 아무에게나 례외없이 차례져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정부는 민족교육을 받는 아이들이 우리 말과 글을 마음놓고 배울 권리를 침해하고 재일동포들의 …

【투고】나의 모교, 고베조고창립 70돐을 맞이하여

나는 먼저 사랑하는 모교 고베조고창립 70돐을 맞으며 6기졸업생의 한사람으로서 열렬히 축하한다. 《고베조고》라는 모교의 이름만 들어도 언제나 나의 가슴은 설레이고 그리운 추억에잠기…

〈제11차 중앙어머니대회〉분과소개

제1분과 《어머니는 인생의 첫 스승》 《非認知能力》(수자 등으로 측정 못하는 개인의 특성, 능력)은 집단속에서 키워지는 능력이라는것이 이야기되였다. 동포동네에서 아이를 키우는 중요…

〈제11차 중앙어머니대회〉《인간력》 키우는 우리 학교/제2분과 강연회

제2분과에서는 《인간력(人間力)을 키우는 교육》~오늘의 민족교육을 나비게이트~를 테마로 강연이 진행되였다. 조선대학교 교육학부의 김양승학부장이 강사를 맡았다. 그는 오늘날 아이들이…

〈제11차 중앙어머니대회〉학교,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리상교육/제3분과 심포쥼

제3분과 심포쥼은 올해 7월 녀성동맹 본부와 어머니회의 협력아래 각지 어머니들과 초급부 고학년, 중급부(일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앙케트조사(1,023명이 참여)를 통해 확인…

〈제11차 중앙어머니대회〉마음편히 아이들을 맡기며/보란듯이 꾸려진 어린이탁아소

도꾜중고 다목적홀에서는 어린이탁아소가 꾸려져 0살부터 6살까지의 학령전어린이들 약 50명을 니시도꾜, 사이다마, 가나가와 등 간또지방의 각 도, 현본부에서 온 녀성동맹일군들과 의협…

〈제11차 중앙어머니대회〉《아는것이 힘》, 《지역에서 실천하리》/참가자들의 목소리

히로시마초중고 학부모인 권재숙씨(48살)는 《자기 지역에서는 느껴보지 못하는 열기를 느낄수 있었고 분과는 흥미로운 테마들이여서 모두 듣고싶었다.》며 《아는것이 힘이다. 도꾜까지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