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유치반에 대한 유보무상화배제를 반대하는 11.2집회
간또지방은 물론 일본 각지에서 모여든 일군들과 동포들, 일본인사들 약 5,500명이 참가한 《조선유치반에 대한 유보무상화배제를 반대하는 11.2집회와 시위행진》. 민족교육을 말살하려는 일본당국의 용납 못할 차별시책에 대한 분노의 목소리가 도꾜의 한복판에 터져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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