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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본취주악콩클 쥬고꾸대회에서 은상/히로시마초중고가 고등학교부문에 첫 출연

히로시마초중고 중고급부 취주악부가 《제56차 전일본취주악콩클 쥬고꾸대회》(8월 22일~24일, 広島文化学園HBG홀)의 고등학교부문에 처음으로 출연하여 은상의 성적을 올렸다. 동 취…

제2차 지바현조일교육연구모임

《마음껏 배우는 매력넘치는 교육환경》 제2차 지바현조일교육연구모임이 9월 27일 지바초중에서 《지바조선학교를 지원하는 현민네트워크》(지바학교의 회)의 주최로 진행되였다. 작년에 이…

《할아버님, 할머님 고맙습니다》/특색있게 짜여진 니시도꾜제2초급 경로모임

《할아버님, 할머님 고맙습니다!! 니시도꾜조선제2초급학교 경로모임》이 9월 19일 동교에서 재학생, 원아들의 할아버지, 할머니를 비롯하여 지역동포 200여명의 참가밑에 진행되였다.…

프로그람 만들어 로보트를 조작/교또초급 아버지회주최 《놀이의 날》

교또초급 아버지회가 주최하는 《로보트 프로그라밍체험》이 9월 26일 동교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참가한 초급부 고학년생들은 조별로 아버지회 회원들의 방조를 받으며 블로크로 만든 로…

첫 조청주최로 웃음가득/사이따마 남부동포경로모임

조청사이따마 남부지부가 주최하는 《경로의 날에 즈음한 남부동포어르신들을 위로하는 모임》이 9월 26일 川口市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 남부지부 안태두위원장과 고령동포들, 조청 …

수필묶음 《삶의 이야기》 자연재해

작은 기적/김명희 상상을 초월하는 큰 지진과 해일은 사람들의 평온한 생활을 순식간에 송두리채 빼앗아갔다. 동일본대진제는 추억깃든 귀중한 집을 마스고 학교와 일자리를 파괴하고 사랑하…

〈《조선신보》와 나〉오끼나와에서도 외롭지 않다/김수섭

총련 오끼나와현본부에서 결성당시로부터 27년간 전임일군으로서 사업한 후 현재도 오끼나와에서 조선사람으로서 당당히 살아나갈수 있는것은 《조선신보》가 있기때문이다. 나서자란 야마구찌현…

맛좋고 질높은 강냉이가공품을 더 많이/본보기공장으로 일떠선 평양강냉이가공공장

【평양발 김숙미기자】얼마전 평양강냉이가공공장이 현대적인 모습으로 새로 건설되여 생산을 시작하였다. 공장에서는 맛좋고 영양가 높은 갖가지 강냉이가공품을 생산함으로써 수도시민들의 식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