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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반도정세 중대한 기로》/최룡해위원장, 제18차 쁠럭불가담국가수뇌자회의에서 연설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대표단 단장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

《미국의 시간끌기는 어리석은 만상》/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김영철위원장 담화

최근 미국이 우리의 인내심과 아량을 오판하면서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더욱 발광적으로 매달리고있다. 얼마전 유엔총회 제74차회의 1위원회회의에서 미국대표는 우리의 자위적국방력강화조치를 …

〈금강산가극단 구라시끼공연〉따뜻한 밥, 힘의 원천/《가극단, 학교, 동포사회 지키는 사업은 하나》

무대에서 절찬을 받는 가극단 단원들이 반대로 절찬을 보내는 뒤무대가 있다. 그것은 녀성동맹원들이 장만하는 식사이다. 식사는 먼거리이동을 단행하는 단원들의 힘의 원천으로 되고있다.

〈금강산가극단 구라시끼공연〉학생들을 위한 《특별지도》/무대와 다른 표정과 인물상에 매혹

공연에 앞서 오까야마초중 학생들을 위한 가극단 배우들의 《특별지도》가 있었다. 공연준비를 한창 다그치는 귀중한 시간에 가극단 배우들이 작년에 창설된 초급부 민족관현악부 소조원들에게…

〈금강산가극단 구라시끼공연〉곱게 피여난 《우정》/체육과 예술,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넘어

동포들, 일본시민들과 함께 가극단공연의 개최를 목이 빠지게 기다린것이 박개인청년과 올해 가극단에 입단한 문룡대, 송세향단원들이다. 그들은 올해 오사까조고를 졸업한 동창생들이다.

〈금강산가극단 구라시끼공연〉동포사회를 활성화하고 학교를 지원

금강산가극단 구라시끼공연이 21일 성공리에 진행되였다. 이곳에서의 가극단공연은 동포사회를 활성화하고 학교를 지원하는 중요한 년중행사의 하나로 정착되고있으며 현재는 조일친선을 도모하…

금강산가극단 2019 안삼블공연 《아리랑의 봄》/하반기순회공연이 시작, 각지에서 성공리에 진행

동포들은 물론 일본시민들도 절찬 금강산가극단 2019 안삼블공연 《아리랑의 봄》 하반기순회공연이 4일부터 개시되였다. 민족의 우아한 예술로 황홀한 한때를 보내려고 동포들은 물론 일…

조국과 나, 생각을 깊인 강습의 나날/제37차 류학동대표단이 조국을 방문

【평양발 김유라기자】제37차 재일본조선류학생동맹대표단(단장-류학동중앙 홍황인 부위원장)이 8월 23일부터 9월9일까지 조국을 방문하였다. 이번 대표단은 일본각지 류학동 동맹원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