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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묶음 《삶의 이야기》 걸음

아버지/리현주 밤길을 걸어가고있다. 출산예정일까지 얼마 안남은 어느 가을날 밤. 그무렵의 나는 아침에 남편을 직장에 보내고서는 걸어서 10분가량 떨어진 친정집에서 날을 보내기가 일…

브랙식트(Brexit), 터키쿠데타, 무너지는 미국의 세계지배전략 (3)/정기열

들어가는 말 “개버릇 남 못주는” 미국의 반세기 ‘정권교체’ 역사 드디어 내리막길을 걷다 ‘개버릇 남 못준다”는 속담처럼 2차대전 뒤 계속된 워싱턴의 악명 높은 ‘정권교체’(Reg…

〈총동원, 총공격으로-《100일집중전》〉총련도꾜 아다찌지부, 에도가와지부 경험교환모임

서로 자극하며 더 높은 차원에로 《지부경쟁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총련도꾜 아다찌지부, 에도가와지부 상임위원, 분회장들의 제2차 모임이 25일 에도가와지부 강당에서 진행되였다. 여기…

축구부 강화로 학교창립 70돐 빛내이자/니시도꾜제1초중 축구페스티벌

니시도꾜제1초중 축구부 후원회 《승리의 회》가 주최하는 축구페스티벌이 9월 18일 동교 운동장에서 축구부 학생과 학부모, 졸업생, 관계자들 90여명의 참가밑에 진행되였다. 페스티벌…

각지 100살동포를 열렬히 축하/총련중앙 축하장과 축하금 전달

재일동포경로의 날에 즈음하여 애족애국의 길을 걸어온 1세, 2세 동포들을 축하하고 위로하는 경로모임이 각지에서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고있는 가운데 총련중앙에서는 올해 100살을 맞는…

〈총동원, 총공격으로-《100일집중전》〉동포동네를 계속 활성화해나갈 결의/총련효고 아까시지부 경로모임

총련효고 아까시지부 경로모임이 9월 18일 진행되였다. 총련과 녀성동맹지부가 주최한 이날 모임에는 15명의 동포고령자들을 포함하여 32명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먼저 총련지부상임…

〈총동원, 총공격으로-《100일집중전》〉젊은 세대가 장수 바라며 준비/오사까 히가시나리동포경로모임

《100일집중전》이 한창 벌어지고있는 가운데 9월 19일 나까오사까초급에서 《히가시나리동포경로모임》이 개최되였다. 여기에 히가시나리지부관하의 동포고령자 19명과 동포들 도합 48명…

유족하고 화목한 동포사회 꾸리자/와까야마동포장수회모임

와까야마동포장수회모임이 9월 17일 와까야마초중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와까야마장수회 성원 25명을 포함하여 와까아마초중 교직원, 학생, 어머니회 성원들 80여명이 참가하였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