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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유지》리유로 차별 정당화/불심검문을 생각하다

인종이나 국적을 리유로 진행된 차별적인 불심검문(레이셜프로파일링)을 생각하는 심포쥼이 5월 27일 도꾜도내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심포쥼에는 도꾜변호사회(東京弁護士会) 미야시따 모에…

일조우호효고현민의 회 제16회 총회

민족교육지원활동의 확대강화를 일조우호효고현민의 회(이하 현민회) 제16회 총회가  5월 13일 고베시내에서 진행되였다. 현민회 미야모또 히로미(宮本博美) 간사장을 비롯한 역원들과 …

《기증》된 아이누인들의 유골이 고향으로

오스트랄리아의 박물관 등에서 보관되여있던 아이누민족의 유골이 6일 멜보른에서 아이누단체대표자들에게 반환되였다. 일제시대에 일본학자들은 아이누민족이나 류구민족의 유골을 이른바 《연구…

미쯔비시, 과거최고액의 군수산업수주

10일 미쯔비시중공업측은  2023년 4월부터 2024년 3월까지의 국방사업과 관련한 수주액이 과거최고액인 8000억〜8500억엔(전년도수주액 5,571억엔)에 달할것이 라고 밝혔…

입관법개정안 가결, 높아지는 반대여론

9일 출입국관리 및 난민인정법(입관난민법)의 개정안이 중의원 본회의에서 가결되였다. 자민당과 공명당 등의 찬성다수로 가결, 통과한 법안에 의하면 3번이상 난민신청을 한 사람들을 강…

태양절기념 일조우호교류모임, 조대에서 개최

뉴대를 깊여 련대성운동의 발전을  태양절을 기념하는 일조우호교류모임이 4월 29일 조선대학교에서 진행되였다. 朝鮮의 自主的平和統一支持日本委員会 水谷研次事務局長, 포럼平和, 人権, …

조선인유골문제 厚労相이 参院厚労委에서 답변

1945년 8월 조선인로동자와 그 가족들 약3,700명이 탑승한 旧海軍輸送船《浮島丸》가 舞鶴湾下佐波賀沖앞바다에서 돌연히 격침한 《浮島丸》사건이 발생한지 78년이 지났으나 배의 출항…

不二越강제징용피해자가 사망

일제식민지시기 공작기계제조업자 不二越의 공장에서 강제로동을 당한 라화자씨가 4월 20일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91살. 남조선의 민족문제연구소가 밝혔다. 라씨는 1931년 10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