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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받은 잔류일본인들/일본정부가 외면하는 전후처리사안

【평양발 김숙미기자】일제의 패망후 일본에 돌아가지 못한채 조선에 남은 잔류일본인(殘留日本人)이 지금도 생존해있다. 일본의 식민지지배의 후과로 발생한지 장장 70년이상 방치되여온 잔…

스웨리예정부 특사 조선방문/조선반도정세문제와 관련한 의견교환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스웨리예정부 특사인 켄트 롤프 마그누스 해슈테트 국회의원과 일행이 6월 20일부터 23일까지 조선을 방문하였다. 특사는 체류기간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

로씨야에서 조선 사진 및 미술전람회/대외문화련락위원회대표단이 개막식에 참가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일장군님의 로씨야련방 씨비리 및 원동지역방문 6돐에 즈음하여 조선 사진 및 미술전람회가 13일부터 23일까지 로씨야 크라스노야르스크시 로마노브미술박물관에서…

인권보호증진을 위한 협력심화에 관한 의견교환/조선외무성 대사, 뉴욕에서 유엔 특별보고자와 상봉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제10차 장애자권리에 관한 협약당사국회의(13~15일)에 참가하기 위하여 뉴욕에 체류한 리흥식 조선외무성 대사가 12일 유엔청사에서 유엔인권리사회산하 장애자권…

쌍무관계의 확대강화를 확인/조선외무성 실무대표단이 에티오피아 방문

9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허용복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외무성 실무대표단이 에티오피아련방민주공화국을 방문하였다. 방문기간 대표단은 에티오피아외무성 정치문제담당 국무상을 의례방문…

《조로관계의 안정적인 발전을》/외무성 관계자들이 토의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오승호 유럽1국 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외무성실무대표단이 로씨야외무성의 초청으로 5일 모스크바를 방문하였다. 대표단은 안드레이 보리쏘비치 꿀리크 로씨야외무성…

《만경봉》호, 국제관광선으로 라진-울라지보스또크간 운영/17일에 출항식 진행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만경봉》호가 국제관광선으로 라진-울라지보스또크간을 운영하게 되며 17일에 라진항에서 출항식이 진행되였다. 보도전문은 다음과 같다. 라진-울라지보스또크 국제관…

유엔인권리사회산하 장애자권리담당 특별보고자 조선을 방문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유엔인권리사회산하 장애자권리담당 특별보고자 카탈리나 데반다스 아귈라르와 일행이 2〜9일까지 조선을 방문하였다. 보도전문은 다음과 같다. 카탈리나 데반다스 아귈…

《정세격화의 근원은 미국의 군사도발》/조선외무성 부상이 주조 로씨야대사와 면담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외무성 한성렬부상이 4월 30일 마쩨고라 주조 로씨야대사를 만나 현 조선반도정세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조선외무성에서 미국을 담당하는 한성렬부상은 미국…

조선외무성 대변인, 조선의 최고존엄을 걸고든 이스라엘국방상의 망발을 규탄

조선외무성 대변인은 최근 이스라엘국방상이 감히 조선의 최고존엄을 걸고드는 망발을 늘어놓은것과 관련하여 28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