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련재】〈총련결성 70돐/자랑찬 력사를 더듬어➀〉주체적로선전환방침과 총련의 결성
2025년 03월 29일 09:00
오는 5월 25일,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략칭 총련)의 결성 70돐을 맞이하게 된다.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 김정은원수님의 천재적예지와 현명한 령도에…

피부에 와닿는 개변
2025년 03월 07일 08:00
수도시민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지난 5년간 평양은 많이 변했다.》고. 현대문명이 응축된 희한한 새 거리들, 최신과학기술이 도입된 경제와 교육시설… 눈부신 변혁적실체들은 평양의…

조대 박재수 이전 학부장을 추모하여/제갈단
2025년 02월 10일 13:31
마지막 작품 《인생찬가》를 더듬으며 지난해 9월 29일에 진행된 교또중고 제9기생 희수(77세)기념 동창회에서 발표된 시 《인생찬가》가 그의 마지막 작품으로 될줄이야 누가 알았겠는…

홀로 선 꽃무대
2025년 02월 05일 10:27
각지에서 조직되는 새해모임은 스무살을 맞이하는 청년들의 축하모임과 더불어 진행될 경우가 많다. 청년들은 부모들에게 애지중지 키워준데 대한 감사는 물론 참된 조선사람이 되라고 우리 …

【투고시】저 하늘가에/양금녀
2025년 01월 23일 12:42
내 어머니 그리움에 겨운 눈길로 바라보신 저 하늘가에

관광부흥기의 도래
2025년 01월 22일 08:59
지난해말의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 관한 보도는 지난해를 확대장성된 성과들로 가득찬 변혁과 도약의 해로 전환시켰다고 평하였다.

동포제일주의신문
2025년 01월 10일 09:02
《너무 놀라 벌떡 일어났다.》, 《원수님품속에 있는 딸모습이 믿어지지 않아 꿈인줄 알았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을 만나주신 소식이 전해진 3일 아침 충격과 감격이…

年縞와 년륜
2024년 12월 23일 09:58
사연깊은 한해를 보내고 소망 부푸는 새해를 앞두고 보니 인상깊던 일들이 새삼스레 떠오른다. ◆올해 있던 류다른 추억중의 하나가 三方五湖의 水月湖기슭에 자리잡은 福井県年縞박물관을 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