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정한 국제주의
2025년 10월 22일 15:11
조선로동당창건 80돐에 즈음하여 평양에서 진행된 주체사상국제토론회는 현시기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계건설을 위한 투쟁의 지도적지침이 주체사상이라는데 대하여 아시아와 아프리카, 유럽 등…

《조선신보》와 나/《조선신보》는 선생이자 생명수
2025년 10월 15일 09:00
《조선신보》창간 80돐을 맞으며 《조선신보》와 나의 끊을래야 끊을수 없는 인연을 회고하게 된다. 나는 해방직후부터 효고현의 히가시고베지부관하에서 살았다. 히가시고베소학교 5, 6학…

해방산기슭의 당청사
2025년 10월 10일 09:41
평양의 중심부에 자리잡고있는 해방산은 이전에 상서로운 기운이 떠돈다는 의미에서 서기산이라고 불리웠다고 한다. 해방후 조국에 개선하신 김일성주석님께서는 서기산기슭의 2층벽돌집을 숙소…

〈《조선신보》와 나〉우리 가족을 이어준 신보
2025년 10월 08일 15:00
나에게 있어서 《조선신보》는 우리 가족과 조국을 이어주는 다리와 같다. 내가 《조선신보》와 가까와진것은 조선대학교에 입학해서부터이다. 신보는 독자들에게 조국과 총련조직, 우리 학교…

【투고】조선대학생으로서 참가한 《금요행동》/서미령
2025년 10월 08일 09:25
《조선신보》에서 총련중앙위원회 제25기 제4차회의 보고를 학습하여 올해가《고교무상화》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는데서 매우 중요한 해라는 구절을 읽고 생각이 깊어졌다. 내가 할수 있는 일…

【투고】내가 좋아하는 동포사회의 모습/윤주원
2025년 10월 08일 09:20
나의 출생지인 지바에서도 조국해방80돐을 기념하는 동포야회가 열렸다. 수많은 동포들이 모이는 행사에 참가하니 《내가 좋아하는 동포사회의 모습이 계속 변함없구나.》 하는 안도감으로 …

〈《조선신보》와 나〉신보를 연구하는 과정에 알게 된것
2025년 10월 07일 09:00
조청 조대위원회에서는 《조선신보》창간 80돐에 즈음하여 《우리 신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있다. 《학습》, 《연구》, 《투고》의 3가지를 기둥으로 하여 활동을 벌리는데 우리 2학년생…

〈《조선신보》와 나〉빛을 보게 된 소설의 번역데타
2025년 10월 06일 09:00
단편소설 《내 고향의 작은 다리》(로정법, 1987년)에 처음으로 접한것은 학우서방 교과서편찬국 재직중에 고급부생용 과외도서 《문학감상을 위한 작품선(3)》(1998.3.25 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