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쟁성》이 존재하는 나라
2025년 10월 03일 09:31
독립전쟁을 거쳐 탄생한 미국에 1789년 련방정부의 행정기관으로서 설립된 《전쟁성(Department of War)》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국방성(Department of…

시정연설로부터 6년
2025년 09월 26일 08:59
오늘의 조선은 내세운 전망과 리상을 말로만이 아니라 현실로 옮기는 언행일치의 나라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얼마전에 열린 최고인민회의에서 6년전까지만 하여도 전망으로 되여있던 자력부강…

【투고시】내가 조국으로 간답니다/최령화
2025년 09월 24일 12:53
어머니는 학생시절에 방문한 조국에서 적삼저고리 입고 당당하게 걸은걸 잊지 못하신다 하셨지요 나도 조국의 곳곳을 치마저고리 입고 가슴펴고 다닐겁니다 언제나 음식을 가려먹…

《조선신보》와 나
2025년 09월 19일 11:37
《조선신보》창간80돐에 즈음하여 《<조선신보>와 나》라는 제목의 글을 모집하고있는바 본지 9월1일부부터 서서히 게재되고있다. 독자들이 보내준 글을 보며 자신과 신보의 인…

지방에 대한 개념
2025년 09월 17일 08:12
조선대학교 학생들이 뜻깊은 조국방문의 나날을 이어가고있는 가운데 특히 지방에 대한 참관은 학생들에게 큰 감흥을 주었다. ◆지난 시기도 조선대학교와 각지 조선고급학교 학생들의 조국방…

〈《조선신보》와 나〉43년전 《조선신보》와의 만남
2025년 09월 13일 09:00
《이 문장을 읽어보라.》 고등학교시절에 청년학교에서 우리 말과 글을 갓 배우기 시작한 나에게 어떤 선배가 하신 말이다. 한글자한글자 느릿느릿하게 자신없이 읽어낸 나에게 다음에는 《…

행동없는 수상
2025년 09월 12일 09:19
이시바수상은 쬬세이탄광수몰사고희생자의 유골수집을 위한 조사와 관련하여 자신이 현지를 시찰할 의향을 표시하면서 《정부로서 무엇을 할수 있는지를 검토하고싶다.》고 국회답변한바 있다. …

〈《조선신보》와 나〉신보는 기쁨과 힘의 원동력
2025년 09월 10일 09:00
《조선신보》는 나더러 조국권투소식을 선참으로 알려주는 기쁨과 힘의 원동력이다. 1990년대부터 《조고권투조국강화훈련》으로 찾아간 조국에서의 공동훈련의 나날에도 늘 훈련장에 찾아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