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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졸업생들의 힘

조선대학교창립 70돐 기념사업인 학생기숙사건설과 병행하여 또 하나의 《건설》이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조대동창회의 틀거리에서 졸업생들의 련계와 회합이 활성화되고 이를 바탕으로 기숙사…

대의원의 본분

얼마전 선거를 통해 687명의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이 선출되였다. 로동자, 농민, 지식인, 군인, 일군 등 직업은 서로 다르지만 조선에서 대의원은 인민의 대표이며 심부름군이다. 정…

【서정시】기숙사의 별빛(문학력사학부 어문학과 졸업학년 《창작수업》수강생 집체작)

수령님 보내주신 제2차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으로 무사시노벌판에 우뚝 솟은 우리 대학   《천리마》를 탄 창립세대 대학생들 낮에는 삽과 곡괭이를 들고 밤에는 책을 펴고 펜을 …

【투고】고목/박은양

집가까이 산책길에 오래 피는 매화꽃이 있다. 이 주변에서는 제일 큰 매화나무라 해마다 이른봄에 화사하게 꽃을 피웠다. 그 꽃향기는 바람타고 강건너 이편까지 새콤달콤한 향을 풍기기도…

분기점 향하여

조국과 조선로동당의 강화발전에서 일대 분수령을 이룬 당 제9차대회의 파문이 일어나고있다. 미국과 이스라엘에 의한 이란공격이 일어나기 불과 며칠전, 당 제9차대회에서 《미국의 패권정…

새로운 5개년계획

당대회결정관철의 서막이 열렸다. 새로운 전망목표점령에 떨쳐나선 조선의 경제전선들에서는 5개년계획을

오늘의 정세분석

조선로동당은 5년에 한번 소집되는 당대회에서 국제정세를 심도있게 분석하여 정확한 대외전략적방침을 제시하고 류동적인 국제관계의 변화에 주동적으로 대응해왔다.

생성AI와 민족교육

2월은 각지 우리 학교들에서 학예회가 진행되는 계절이다. 얼마전 관람한 도꾜제9초급 학예회는 창립 80돐에 걸맞게 전통을 계승하며

【투고】60번째 년하장/배학태

새해 첫 아침에 내가 먼저 찾는것은 우편함이다. 나에게는 새해가 되면 빠짐없이 보내여오는 한장의 년하장이 있다. 그 년하장은 이번에 60번째가 되였다. 보낸 사람은 마쯔야마시에 사…

더 큰 비약의 담보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이후 이룩된 성과들이 모두 가시화된것은 아니다. 특히 지난 5년간은 당대회결정에 따라 과학기술과 교육을 미래를 위한 핵심투자로 내세운 중대한 전환기였다.

《희망실습》

일본렬도에 한파가 들이닥쳐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으나 봄은 다가오고있다. 양춘은 자연의 섭리만은 아닌듯 싶다. 오는 3월 8일에 조선대학교를 졸업하는 학생 두명이 봄기운을 안고 본사…

함남도의 명주

함경남도에는 도안의 인민들이 사랑해 마지 않는 《명주》가 있다. 백운산종합식료공장(함흥시)에서 생산되는 옥련술이다. ◆옥련술은 도토리를 주원료로 하면서 일부제품에는 다래와 단나무열…

백두산의 유적들

백두산은 예로부터 조종의 산으로 불리워왔다. 사람들은 하늘처럼 높고 신령스러운 흰산을 조선의 생기가 일어번지는 근원으로 여기고 숭상하였다. 이러한 민족의 유구한 인식을 객관적으로 …

【투고】박승남선생을 추모하여/황판곤

2026년 새해가 밝았으나 희망과 기대만은 아니였다.  높뛰는 가슴은 슬픔으로 조용히 가라앉았다. 스무살을 맞는 졸업생들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그리운 박승남선생이 이미 우리 곁을 떠…

【투고】10년만에 오간 《대화》/ 리유정

나는 조선대학교를 졸업하고 와까야마초중에 부임하였다. 2년째가 되는 올해 우리 와까야마초중의 3명의 학생이 제35차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성악조에 망라되여 설맞이공연에 참가하게 되…

자생자결의 경제전략

지난 5개년계획기간 국가경제는 확고한 상승궤도에 들어섰다. 당 제9차대회를 앞두고 련이어 완공된 자생자결의 실체들이 그것을 뚜렷이 증시해주며 바야흐로 펼쳐지게 될 새로운 발전단계에…

지방발전과 경쟁

조선로동당의 지방발전정책의 첫 산아로 24년말부터 25년 2월에 걸쳐 20개의 시, 군들에 일떠선 지방공업공장들에서 제품의 가지수가 준공초기에 비해 근 3배 확대되였다고 한다. 이…

【투고시】《어머니의 마음》-아이찌동포녀성문화발표회-/ 황판곤

공연이 끝난 뒤 희수를 맞은 출연 어머님께 인사드리자 《어머니의 마음》 그 따뜻한 한마디가 가슴속에 오래 머물었습니다   극장 로비는 작은 미술관처럼 정성어린 전시품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