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우리 학교의 오늘 4〉 《학교생활의 귀중함 느꼈다》/규슈중고

86명의 학생들이 다니는 규슈중고에서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의 방지를 위해 4월초순부터 2달간 림시휴교조치를 취한 후 5월 25일부터 학교운영을 재개하였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전차…

《학생들을 위하여》바친 34년/이바라기초중고 리문웅관리부장을 환송하는 모임

이바라기초중고에서 34년간 관리부장으로 사업하던 리문웅씨가 지난 7월말에 본교에서의 사업을 마무리짓게 되였다. 7월 22일 전체 학생, 교원직원들의 참가밑에 리문웅관리부장을 환송하…

《학생들이 기뻐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라도》/요꼬하마초급 어머니회급식

키친카 불러 참신하게 요꼬하마초급 학생들과, 토요아동교실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한 어머니회 하루급식이 7월 18일에 동교에서 진행되였다.여기의 학생, 교직원들과 2명의 토요아동교실수…

《우리 학교의 매력 전하고싶어》/조청도호꾸가 도호꾸초중 소개영상을 제작

조청 도호꾸지방위원회가 도호꾸초중을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하였다. 영상은 도호꾸초중 SNS 등을 통하여 공개되였다. 조청 도호꾸지방위원회 오룡우위원장(겸 조청 미야기현본부 위원장)에…

〈유보무상화〉미야기, 혹가이도의 관계자들이 요청활동

4만 6,935필의 서명을 제출 유보무상화제도에서 조선유치반 등 各種学校의 인가를 받은 교육시설들이 제외된 문제와 관련하여 16일 미야기와 혹가이도를 비롯한 지역의 조선유치반관계자…

〈유보무상화〉합계 7만 7,418필의 서명제출, 오사까와 효고에서 요청단

유보무상화제도에서 조선유치반 등 각종학교의 인가를 받은 교육시설들이 제외된 문제와 관련하여 6월말이후 각지에서 요청활동이 이어지고있다. 15일에는 오사까의 요청단이 중의원제2의원회…

이사 온 어린 포도나무/미나미오사까초급 새 교사에서

미나미오사까초급과 그 전신인 니시오사까초급 졸업생들이 정겹게 추억하는것들 중에 포도나무가 있다. 포도나무는 동교 교가 2절에도 나온다. 리량정씨(75살)는 동교 관리원을 하던 남편…

우리 민족교육은 영영 살아 빛날것/미나미오사까초급 새 교사에서

미나미오사까초급은 《남초》라는 애칭으로 동포들이며 일본 벗들의 사랑속에서 지역의 민족교육력사를 꿋꿋이 이어왔다. 새 교사락성식(5일)에서 아담하고 현대적으로 꾸려진 새 교사를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