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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조선학생들의 공연소개편집물을 조국에서 방영

애족애국위업의 주인공들로 억세게 자라날 결의 일본각지 조선학교 학생들 142명이 출연하는 음악무용종합공연《조국의 사랑은 따사로워라》의 공연소개편집물을 20일과 22일 조선중앙텔레비…

아마가사끼초중 채리티공연《꿈길》/녀성동맹 고문들이 주최

민족교육 위한 마음 하나로 올해 학교창립 77돐을 맞는 아마가사끼초중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이 지역의 녀성동맹 고문들이 채리티공연《꿈길》(주최=동 실행위원회, 후원=尼崎市, 尼崎의 …

〈스무살청년2023〉미래를 개척할 인재가 되리 /히로시마

《2023히로시마동포 신춘모임 및 스무살청년축하모임》이 8일 히로시마시내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총련 히로시마현본부 려세진위원장을 비롯한 일군들과 스무살을 맞은 13명의 청년들, 그…

〈우리 학교와 변호사들〉히로시마(10)

2013년부터 일본의 5지역에서 진행된 무상화재판은 2021년 7월의 히로시마판결을 끝으로 종결되였다. 변호단에 소속하여 활동한 변호사들의 목소리를 소개한다. 려민애사법서사 히로시…

제45차 재일조선학생 《꽃송이》현상모집 입선작 일람

918편의 응모작품들/1등 15편, 입선 105편 조선신보사가 주최하는 중등교육실시 76돐기념 제45차 재일조선학생《꽃송이》현상모집의 입선작 105편이 결정되였다. 이번 현상모집에…

학교미화사업과 고구마구이/후꾸시마에서 조청, 청상회, 녀성동맹이 함께

《강령적서한관철을 위한 전형창조운동》에 힘차게 떨쳐나선 조청후꾸시마, 후꾸시마현청상회가 작년 11월 27일 후꾸시마초중에서 학교미화사업을 벌렸다. 이날 동포어어니들의 교류를 깊이는…

《진정한 배움터가 바로 여기에 있다》/제22회 일조교육심포쥼

安元隆治변호사가 보고 제22회 일조교육심포쥼(3일, 규슈중고, 기따규슈초급)에서는 규슈무상화변호단성원이며 《조선학교를 지원하는 모임 기따규슈》의 회장인 安元隆治변호사가 우리 학교가…

민족교육의 우월성을 과시/제42차 조선대학교 정기연주회

제42차 조선대학교 정기연주회가 12월 2일 사이다마현 도꾜로자와시의 시민문화쎈터 뮤즈(ミューズ)에서 진행되였다. 각지의 동포들과 일본시민들 500여명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연주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