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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초급과 도요하시초급, 래학년도 학생, 원아수 증가

나고야조선초급학교와 도요하시조선초급학교가 래학년도 학생, 원아수를 증가하게 되였다.

후꾸오까초급, 래학년도 원아수 162%로 증가, 어머니들도 한몫, 두몫

후꾸오까조선초급학교가 래학년도 학생, 원아수를 49명으로부터 54명으로 늘이게 되였다. 특히 부속유치반 원아수는 13명으로부터 21명으로 증가한다. 동교 교직원들과 학부모들, 일군들과 동포졸업생들은 우리 아이들을 키우는데서 중요한 거점으로 되는 유치반을 강화하여 래년에 맞이하는 유치반병설 50돐을 한층 빛내이자고 계속 분발하고있다.

모교에 학교지원금 희사, 고베조고 제56기 졸업생들

神戸조선고급학교 제56기 졸업생대표 5명(박준영, 리룡성, 민경생, 배은위, 홍정혜청년)이 13일 동교를 찾아 학교지원금을 황성학교장에 전달하였다.

〈제34차 《꽃송이》현상모집〉얼

제34차 꽃송이현상모집 고급부 작문부문 1등작품 잊을수 없는 3월 11일, 대진재의 그날부터 당장이라도 달려가고싶었던 정든 모교-도호꾸조선초중급학교를 내가 찾은것은 작년 3월 27…

〈제34차 《꽃송이》현상모집〉흰 천우에

제34차 꽃송이현상모집 고급부 시부문 1등작품 내 앞에 흰 천이 있다 새하얀 천 함께 고르고 마련한 흰 천 흰 천앞에서 우리는 생각에 잠긴다  

〈제34차 《꽃송이》현상모집〉나도 될거야

제34차 꽃송이현상모집 중급부 3학년 작문부문 1등작품 나는 우리 학교가 좋다. 우리 학교에서 배우는것이 좋다. 우리 학교에서 우리 말을 배우는것이 나에게는 가장 좋다. 두 나라 …

〈제34차 《꽃송이》현상모집〉한여름의 매미처럼

제34차 꽃송이현상모집 중급부 3학년 시부문 1등작품 8월의 한여름 맴맴맴 오늘도 매미가 웁니다 열심히 우는 그 소리가 올해따라 내 가슴을 파고듭니다  

〈제34차 《꽃송이》현상모집〉우리의 교사

제34차 꽃송이현상모집 중급부 2학년 작문부문 1등작품 《먼저 갈아입고 식당 갈게.》 5째시간 끝남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리자마자 나는 가벼운 발걸음으로 갱의실에 갔다. 그날은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