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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까야마청상회와 학교가 협조하여 사업전개

폭넓은 학생, 원아대상자들과 련계를 오까야마동포사회에서는 지역활동이 예나 지금이나 모두 학교를 중심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최근 몇해동안에도 지역의 각 단체들이 해마다 다양한 형식과…

【조대통신】오사까에서 학술문화행사 진행/조대생들이 출연

우리의 뿌리, 우리 힘으로 지키자/연극《식민지의 국어시간》 상연도 조선대학교 학생, 교원들이 출연하는 학술문화행사 《우리 학교, 우리 조고, 우리 대학》이 9월 18일 오사까조선고…

조대 법률학과졸업생 4명이 사법시험합격

2기생 1명, 8기생 3명 조선대학교 정치경제학부 법률학과 2기생 정문철씨(32살, 교또조선중고급학교, 同志社大学法科大学院)와 8기생 김명애씨(26살, 아이찌조선중고급학교, 南山大…

조대 외국어학부, 평양외대에서 단기강습

실천적인 언어소양 높여 【평양발 김리영기자】8월 8일부터 9월 17일까지 조국을 방문한 조선대학교 외국어학부 학생들을 위한 단기전공집중강습이 2~7일, 평양외국어대학에서 진행되였다…

14종의 조선료리 배워/조대 단기학부, 조국에서 실습

【평양발 김리영기자】8월 22일부터 9월 19일까지 조국을 방문한 조선대학교 단기학부 생활과학과 학생들이 조선료리실습을 진행하였다. 실습은 11~13일, 평양 서재각안에 있는 일반…

〈쯔루미조선유치원〉보육원의 성격도 가지는 유치원/민족교육에 대한 확신을 얻어

쯔루미조선유치원 운동모임(8월 31일)에 참가한 학부모들은 질서를 지키면서 힘차게 경기에 림하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민족교육에 대한 확신을 얻고있었다. 아이 2명을 유치원에 보내는 …

〈쯔루미조선유치원〉매력있는 천연잔디의 운동장을/《아이들이 마음껏 뛰놀수 있도록》

쯔루미조선유치원 운동장은 잔디로 꾸려져 5년째가 된다. 발기자는 그 당시 쯔루미지역청상회 회장이였던 김귀성씨(43살). 그는 원아들이 마음껏 뛰놀수 있는 천연잔디 운동장을 꾸리고 …

조대 교육학부 박정순부학부장에게 예술학박사학위

조선대학교 교육학부 박정순부학부장에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예술학박사학위가 수여되였다. 박사학위를 수여하는 의식이 3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있었다. 조선중앙통신은 그는 민족성을 고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