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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마 추도비 제19회 추도집회

《철거는 피해자의 존엄을 침해하는 행위》 《기억 반성 그리고 우호》의 추도비 제19회 추도집회가 21일 군마현 다까사끼시내 현교육회관에서 진행되였다. 《기억 반성 그리고 우호》의 …

〈간또대진재 조선인학살 100년〉조일대학생이 실행위원회를 발족

조일대학생들에 의한 《조선인학살의 력사를 기억하며 조선인차별을 반대하는 일대행동 실행위원회》(이하 실행위원회)가 발족하였다. 17일에는 제1차 실행위원회가 도꾜도내 시설에서 진행되…

조선과 교또의 문화교류/조선문제연구쎈터 력사강좌

조선대학교 조선문제연구쎈터가 주최하는 력사강좌 《일본렬도의 도래인과 도래문화》가 13일 이곳 학교 강당에서 진행되였다. 약 160명이 참가하였다. 사회를 맡은 김철수쎈터장은 《조일…

시민단체가 군마현에 신청/조선인희생자추도비의 설치, 관리를 요구

군마현립공원 《군마의 森》(群馬県高崎市)의 조선인강제련행희생자추도비를 관리하는 시민단체가 12일 새로 추도비의 설립, 관리허가를 받기 위한 신청서를 군마현 山本一太県知事에게 제출하…

아버지의 고생을 눈물로 토로/사도에서 강제로동증언집회

식민지시기 사도광산(니이가따현)에 끌려간 조선인로동자 유가족의 증언을 듣는 모임(주최=한국 강제동원의 증언을 듣는 모임실행위원회)이 4월 22일 사도시아이까와개발종합쎈터에서 진행되…

성노예제피해자를 다룬 영화상영/9번째 《4.23액숀》

재일본조선인인권협회 성차별철페부회가 주최하는 《4.23액숀》 영화제가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도꾜도내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동포들과 일본, 남조선시민들 연 400여명이 …

제주도인민봉기 75주년에 즈음하여 도꾜에서 집회

과제와 련대의사를 공유 《제주도4.3항쟁 75주년 추도 공연과 영상으로 보는 〈4.3〉》(주최=제주도4.3사건을 생각하는 모임 도꾜)이 21일과 22일 도꾜도내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필리핀의 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가 사망

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인 힐라리아 빌레이 부스따만떼씨가 3월 18일 별세하였다. 향년 97세. 부스따만떼씨는 1943년 농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던중 일본군의 폭행을 당해 트럭에 실…

식민주의의 극복을/간또대진재 조선인학살 100년, 학습회에 120여명

《간또대진재  조선인학살 100년– 학살희생자의 추도와 책임추궁을 위한 행동》실행위원회 (이하 실행위원회)가 주최하는 학습회《과거를 극복하고 조선반도와 일본의 화해에로!…

〈간또대진재 조선인학살 100년〉추도사업 실행위원회 제2차실행위원회

《간또대진재 조선인학살 100년- 학살희생자의 추도와 책임추궁을 위한 행동》실행위원회 제2차 실행위원회가 3월 24일 도꾜도내에서 진행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