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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력사인물〉려옥과 《공후인》(1)

우리 인민은 예로부터 자기의 고유한 음악과 예술을 창조하여오면서 훌륭한 전통을 이룩하였다. 비록 살림은 가난하였으나 그속에서도 서로 돕고 정을 나누면서 자기들의 소박하고 아름다운 …

〈조선력사인물〉민족사의 첫 건국시조 단군(5)

이것은 당시로 볼 때 매우 발전된 법이라고 말할수 있다. 그 시기 법들은 대체로 눈에 손상을 주었을 때는 눈으로, 이발을 다쳐놓았을 때는 이발로, 물건인 경우 같은 물건으로 해를 …

〈조선력사인물〉민족사의 첫 건국시조 단군(4)

이 모든 력사적사실들은 단군이 실재한 인물임을 기정사실로 인정하였다는것을 보여준다. 때문에 단군숭배사상은 력사를 거쳐 내려오면서 공고한것으로 되였으며 많은 사가들과 인민들이 단군시…

〈조선력사인물〉민족사의 첫 건국시조 단군(3)

서쪽으로는 단군호라는 호수가 있다. 이곳의 마을이름을 단군동이라 하였고 동쪽마을은 아달동이라 불렀다. 발굴당시 단군릉에서는 두 사람의 뼈가 나왔다. 무덤에는 86개의 크고작은 뼈들…

〈조선력사인물〉민족사의 첫 건국시조 단군(2)

단군신화는 《삼국유사》뿐아니라 1287년 고려의 리승휴가 쓴 《제왕운기》에도 밝혀져있다. 이것은 우리 민족이 조상에 대한 존경심이 각별하고 시조인 단군에 대한 숭배심이 깊었던것으로…

〈조선력사인물〉민족사의 첫 건국시조 단군(1)

단군은 고조선을 세운 건국시조이다. 지금으로부터 5000여년전에 단군이 평양에 도읍을 정하고 동방에서 처음으로 《조선》(고조선)이라는 나라를 세웠다. 당시 평양을 《부루나》라고 불…

都教委 고교부독본에서 력사의 사실개찬

간또대진재조선인《학살》을 《생명이 빼앗겼다》로 도꾜도교육위원회가 독자적으로 발행하는 일본 고등학교 일본력사의 부독본(副読本) 《에도에서 도꾜로》에 있는 1923년 9월 1일에 들이…

고구려시기의 서산성 발굴고증/축성기술과 당대 력사연구에 큰 의의

23일발 조선중앙통신은 김일성종합대학 력사학부의 교원, 연구사들이 고구려시기의 력사유적인 서산성(적두산성)을 발굴하고 그에 대한 과학적인 고증을 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보도하…

표대유족에서 돌숟가락을 발굴/고조선전기에 해당

사회과학원 고고학연구소 연구집단이 표대유적 고대집자리에서 돌숟가락을 새로 발굴하였다. 표대유적은 1994년 평양시 삼석구역 호남리의 표대마을 앞벌에서 발견된 대규모의 부락터유적을 …

개천절, 단군릉에서 다진 결의/《반만년 단일민족의 기상 떨치리》

【평양발 김지영기자】 민족의 원시조 단군이 첫 고대국가인 조선을 세운 날인 개천절(10월 3일)을 기념하기 위해 국내의 각계각층 대표들과 평양시민들, 조국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