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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고전 《삼국사기》주해(상, 중, 하) 출판/사회과학출판사에서

사회과학출판사에서 민족고전인 《삼국사기》주해(상, 중, 하)를 출판하여 내놓았다. 《삼국사기》는 고려 전기인 1145년에 김부식에 의하여 편찬된 조선민족의 중세초기 봉건국가들인 고…

문예동도꾜 서예부 제21차 한글서예작품전《기행》

붓글로 시공간을 려행하다 문예동東京 서예부의 제21차 한글서예작품전이 7월 28일부터 30일에 걸쳐 도꾜 지요다구(千代田区)의 日本教育会館 一ツ橋画廊에서 열리였다. 전시회에는 16…

조선의 넋을 춤가락으로 지켜/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 제10차 무용경연대회

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 제10차 무용경연대회 및 우수작품발표모임이 7월 29일과 30일, 교또부 나가오까꾜시에 있는 교또부나가오까꾜기념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총련중앙 김성훈선전문…

우리 나라 전통공예를 생활속에/녀성동맹도꾜 붕찌지부 민족수예교실

우리 나라 전통공예를 몸가까운 존재로 느껴보려고 녀성동맹도꾜 붕찌지부에서는 지난해 6월부터 《민속수예교실(手芸教室)》을 새로 내오고 비정규적인 활동을 진행하고있다. 7월 2일, 개…

제26차 재일조선학생중앙피아노경연대회

마음에 스며드는 연주를 목표로 兵庫県 西宮市 푸레라홀에서 6월 24일, 제26차 재일조선학생중앙피아노경연대회가 열리였다. 대회에는 지난 5월 23일부터 6월 11일에 걸쳐 関東, …

아차, 우리 말 – 이럴 땐 어떻게 말하지? (2)/맹복실

忘れ物=《잊은 물?》이 맞아요? 우리 애가 나를 닮아서 그런지 이것저것 잘 잊어먹습니다. 그럴 때마다 얘가 《잊은 물 했다.》고 하는데 「忘れ物」는 《잊은 물》이 맞습니까? 내내 …

 《춤한길》의 집대성/임추자민족무용단 특별공연

신념의 춤가락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배우이며 임추자민족무용단 대표인 임추자씨의 팔십세월 무용생애를 기념하는 특별공연 《춤한길》이 6일, 도꾜도 오오따구에서 진행되였다. 총련중앙…

금강산가극단 리화선, 량성희 《2.16예술상》수상기념공연

조국과 동포들에 대한 감사의 무대 금강산가극단 특별공연《2.16예술상》수상기념공연 《이역에 피는 두 송이 꽃으로》가 6월 30일 도꾜 기따구(東京北区)의 호꾸토피아에서 진행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