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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행복》8/석윤기

《뭘 놓쳤습니까?》

작년도에 이어 WEB경연 진행/문예동에서, 《독창경연》과 《독주경연》

문예동중앙에서는 작년도에 이어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이 계속 확대되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우리 노래를 부르는 운동을 비롯한 민족문화운동을 지속적으로 벌려나가기 위하여 인터네트를 리용한…

학교의 매력, 연주로 전하리/각지에서 취주악콩쿠르예선 진행

2021학년도 취주악콩쿠르의 地区예선이 일본각지에서 진행되고있다. 작년도는 코로나재앙속에서 중지되여 2년만에 개최된 취주악콩쿠르는 地区대회, 都道府県대회를 비롯하여 각 예선을 돌파…

단편소설 《행복》6/석윤기

《철이, 알겠나? 행복이란 인민들의 부단한 전진운동과 투쟁대오속에서 그속에 완전히 융합된 자기의 발걸음을 감촉하는것이네. 천리마의 대진군이라고 하는 거대한 혁명대오의 흐름속에 이끌…

재조원자탄피해자보상문제, 《조속한 구제조치를》/참의원회파《沖縄노風》가 일본외무성에 요청

재조원자탄피해자들에 대한 보상문제와 관련하여 참의원의원인 伊波洋一씨와 高良鉄美씨로 구성되는 회파 《沖縄노風》가 4일 조속한 구제조치를 취할것을 외무성에 요청하였다. 高良議員이 외상…

단편소설 《행복》5/석윤기

《우리는 우리가 쟁취한 행복에 대해 흔히 그 외피만 보고 본질은 못보는 경우가 많은것 같네, 알겠나? 호색한의 행복이 녀자에 있다면 수전노의 행복은 돈에 있지. 그런가 하면 병든 …

단편소설 《행복》4/석윤기

나는 얼떨떨해졌다. 갑작스런 질문이 돼서 그런지 나는 확실히 당황하였다. 물론 그에게 자기 행복에 대해서도 생각해야 된다고 주장했을 때는 나는 행복하다는것을 전제로 둔 말임에 틀림…

단편소설 《행복》3/석윤기

나의 안해와는 그때부터 알게 되였는데 우리는 때로 두 집 가족 다섯이(그 당시 나에게는 갓난아들 윤이가 있었지만 형진의 내외는 아직 신혼부부였다.) 지금은 어둠속에 잠겨있는 저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