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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 남기는 프로젝트 시작/佐渡의 조선인강제로동과 관련하여

2022년 08월 23일 09:05 력사

사도광산의 세계유산등재와 관련하여 니이가다현 사도시에서 조선인강제로동의 력사를 밝히고 후세에 전하기 위한 활동이 활발해지고있다.

사도광산 조선인강제로동의 실태조사와 증언수집은 1991년 지역시민들에 의해 시작되였다. 이들은 《과거・미래―사도와 조선을 잇는 모임》을 조직하여 일본에서의 조사사업은 물론 이전 로동자들을 찾기 위해 남조선도 방문하여 증언을 모았으며 증언자들을 사도에 불러 《증언을 듣는 모임》을 조직하기도 하였다.

佐渡博物館에 보관되여있는 조선인명부. 현재는 자료의 보존을 목적으로 복사판반을 관람할수 있다.

성원들의 고령화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활동은 2000년이후에 침체되였으나 최근들어 다시 열기를 띠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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